생명의 향기 | 투쟁의 때에 인간의 몫과 하나님의 몫
항상 주님께서는 인간 행위자들에게 각기 할 일을 주신다. 여기에 하나님과 인간의 협동이 있다. 주어진 거룩한 빛에 순종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사울이, “주님, 저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구체적으로 지시하신 것들을 따를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면, 주님께서 그 빛의 열 배를 그에게 비취신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도 없었을 것이다.
거룩하신 분과 협동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이다. 그 일은 우리와 평생동안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감화력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뜻과 길을 기꺼이 따르도록 만드는 의지와 단호한 결단의 시간과 인간의 결심이 요구되는 가장 어렵고도 피할 수 없는 투쟁이다.
사람이 할 일은 할 마음이 내키게 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 2:13)시기 때문이다.
품성이 결심과 행동의 성격을 결정할 것이다. 행위는 감정이나 기분과 일치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알려진 뜻과 일치된다. 성령의 지도를 좇고 순종하라.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757.
Aroma of Life | The Human Part and the Divine Part in Times of Conflict
Always the Lord gives the human agent his work. Here is the divine and the human cooperation. There is the man working in obedience to divine light given.
If Saul had said, Lord, I am not at all inclined to follow Your specified directions to work out my own salvation, then should the Lord have let ten times the light shine upon Saul, it would have been useless.
It is man’s work to cooperate with the divine. And it is the very hardest, sternest conflict which comes with the purpose and hour of great resolve and decision of the human to incline the will and way to God’s will and God’s way, relying upon the gracious influences which accompanied him all his life long.
The man must do the work of inclining—“For it is God which worketh in you [us] both to will and to do” (Philippians 2:13).
The character will determine the nature of the resolve and the action. The doing is not in accordance with the feeling or the inclination but with the known will of 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llow and obey the leadings of the Holy Spirit.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2, 757.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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