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자신감, //
알렉산더 대왕이 전쟁에
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페르시아를 정복하기
위해 전장에 나가보니
적군의 수가 아군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병사들은 '이제 삶이
끝나는가 보다' 하며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이를 보던 알렉산더 대왕은
병사들의 사기를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지 고심했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일
방도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잠시 후, 겁에 질린 병사들
앞에 알렉산더 대왕이 나타났고
병사들에게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신의 계시를 받았다.
신의 계시는 이렇다.이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우리가
승리할 것이고,뒷면이
나오면 우리는 패할 것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비장한 표정으로
동전을 높이 던졌고숨이 멈출
것 같은 긴장의 순간,
모두는 땅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주시했습니다.동전은
앞면이었고 병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길로 병사들은 사기가
충전돼 용감히 싸웠고
결국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한 장군이
알렉산더에게 말했습니다.
"운명이란 참으로 무섭습니다.
동전의 앞면이 나온 것처럼
승리할 수 있었다니."
그러자 알렉산더
대왕이 대답했습니다.
"사실 그 동전은 앞뒤가
다 같은 앞 면이었다네!"
인생에 있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성공의 시작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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