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발달 단계, //
영국의 사회복지 학자
J.Fowler 가 ‘영성과 사회
복지 실천’ 이라는 책에서
‘신앙의 6 가지 발달 단계’
를 정의했습니다.
나의 신앙이 어느 단계에
올라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글인 것 같아 소개합니다.
1.직관적이며 투사적인 신앙
(intuitive projective faith)
초보 단계 -
주변사람들의 신앙 생활하는
것을 보고 영향을 받습니다.
논리적 사고 보다는
직관적인 사고와
상상이 우선합니다.
이 단계의 인상과
느낌은 신앙 성장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신화적이며 문헌적인 신앙
(mythic-literal faith)
초보 탈피 단계 -
연역적인 이성이
주도 하는 단계.
신앙에 대해 비판적
사고가 거의 없고
성경 말씀을 무조건
믿는 단계입니다.
3.결합적이며
일상적인 신앙
(synthetic-conventional
faith) 성장 단계 -
지도자가 제시한 원칙에
크게 동조하는 단계.
자기 소속한 공동체
정체성에 지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여기서 때로는
종교적인 충격을 경험합니다.
신앙에 가끔 한 번씩
의문을 제기해 봅니다.
4.개인적이며 반성적인
신앙활동(individuative
reflective faith)
성숙 단계 -현실 속에서
자신의 신앙관과
내적인 대화를 합니다.
5.변증법적인 신앙
(conjuctive faith)
변화 단계-
이분법적인 사고보다는
상호관계성을 우위를
두는 사고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신앙과 현실의 복잡성과
그것들을 동시에
보고자하는 인식활동.
어둠은 빛과 함께
있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6.보편적인 신앙
(universal faith)
안정 단계 -
무조건적인 정의와 사랑으로
현실과 믿음의 파라다스를
극복하는 단계입니다.
기독교식 표현으로 하면
‘영화’의 단계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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