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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리즈-사랑'

'묵상시리즈-사랑'/ 1.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통해 발견됩니다. 2.사랑은 개인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출되어야 하는 덕성입니다. 3.사랑은 고도의 신앙의 경지에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부어지는 은사입니다. 4.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사람을 향한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5.기독교 신앙은 하나되는 사랑의 연합을 필요로 합니다. 6.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겸비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것입니다. 7.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진실해져야 합니다. 8.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신앙생활의 기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이어야 합니다. 9.십자가 사랑에 대한 진정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참회할 수 없습니다. 10.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11.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은 자의 합당한 의무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 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2.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13.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확인되는 것이지, 다른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사랑의 말이 있다 해도, 그것이 사랑을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15.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어도 그것이 사랑의 인격과 함께 역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6.그 어떤 은사보다도 사랑이 중요한 것은, 신앙이 기계적 복종이 아니라 인격적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17.사랑 없이 섬기고 있다면, 당신은 차가운 도구일 뿐입니다. 18.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9.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21.자기를 내어주는 헌신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22.사랑받은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23.그리스도인의 존재 이유는 사랑입니다. 24.사라의 첫 번째 속성은 오래참음 입니다. 25.인간으로 하여금 사랑하며 살지 못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26.오래 참음의 모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7.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확인합니다. 28.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사랑을 우리는 이해할 수도,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그저 감격할 뿐입니다. 29.이 세상은 우리에게 오래 참는 사랑을 요구합니다.
30.사랑의 두 번째 속성은 온유함입니다. 31.온유는 쉽게 얻을 수는 없지만, 쉽게 잃을 수 있는 덕입니다. 32.온유는 태만과 나태에서 오는 평강이 아닙니다. 33.온유는 자기를 억누르며 죽어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34.하나님과의 평강이 온유함의 비결입니다. 35.진정한 온유함은 늘 거룩한 단호함과 공존합니다. 36.온유한 그리스도인들이 필요합니다. 37.사랑의 세 번째 속성은 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38.사랑을 나우어야 할 상대를 경쟁상대로 인식할 때 투기가 시작됩니다. 39.지체를 경쟁 관계로 인식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이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40.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 은 사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41.41.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42.사랑의 네 번째 속성은 자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43.사랑거리가 바뀌면 자랑거리도 바뀝니다. 44.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섬김의 동기가 아닐 때, 자기 의가 쌓입니다. 45.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는 사람은 육적인 것을 과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않습니다.
46.사랑의 다섯 번째 속성은 교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47.겸손의 출발은 나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48.예수님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낮아짐의 사랑입니다. 49.예수님을 통해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에는 천국의 고귀한 향취 대신. 이 세상의 슬픔이 묻어있습니다. 50.교만함이 깃든 영성은 아무리 찬란하게 빛난다 할지라도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51.하나님의 사랑에 연애감정으로 반응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모든 비극의 시작입니다. 52.사랑은 자기를 주목하지 않고 사랑의 대상을 주목하게 합니다. 53.하나님의 사랑이 밀려올 때, 우리의 모든 상처는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54.사랑의 여섯 번째 속성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입니다. 55.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한시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56.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없이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사랑도 없습니다. 57.사랑의 일곱 번째 속성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58.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잊게 만드는 사랑입니다. 59.우리 인생의 대부분의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인생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60.사랑의 여덟 번째 속성은 성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61.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만이 우리의 본성적인 분노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62.포악한 본성으로 말미암은 분노는 신앙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63.사랑의 아홉 번째 속성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64.참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처를 간직하지만, 참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랑을 간직합니다. 65.우리가 악한 생각에 사로잡히는 것은 세상이 유혹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 거룩한 사랑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66.사랑의 열 번째 속성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67.불의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말해줍니다. 68.사랑의 열 한번째 속성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69.진리에 대한 추구가 사라지면 목양의 관계도, 성도 사이의 영적인 연합도 사라지고 맙니다. 70.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일구어 가야 할 사랑은 진리의 빛이 있는 사랑입니다. 71.사랑의 열두 번째 속성은 모든 것을 참는 것입니다. 72.사랑은 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참음으로 이루어집니다. 73.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거룩한 집착이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힘을 가져다 줍니다. 74.모든 것을 참는 사랑은 희생을 요구하기에, 이 사랑을 실천하려면 사랑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75.모든 것을 참는 사랑이 어렵기에, 우리는 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조금씩 온전해져 갑니다.
76.사랑의 열세 번째 속성은 모든 것을 믿는 것입니다. 77.사랑은 지식을 기초로 합니다. 78.모든 것을 믿으며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79.사랑의 열네 번째 속성은 모든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80.사랑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기에, 사랑이 있는 곳에는 절망도 없습니다. 81.인간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할 의무만 있을 뿐. 인생을 포기할 권리는 없습니다. 82.사랑의 열 다섯 번째 속성은 모든 것을 견디는 것입니다. 83.사랑은 달콤함이 아니라 쓰디쓴 아픔이지만, 우리는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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