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차이../
강의를 처음 시작하는
초년생 물리학
교수가 있었습니다.
교수는 공부를
독려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리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학문입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 50% 는
F학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수의 기대와는 달리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시험을 조금만 망해도
50%에 속했다고 생각을 해
다른 과목을 공부하거나
재수강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곰곰이 생각을 한 뒤
다음 학기에는 수강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리학은 매우 어려운 학문입니다.
그러나 넘지 못할 벽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모두 좋은 성적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기가 끝난 후에
F학점을 받은 사람이
한 사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 하면 분명히
좋은 성적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이
학생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모든 일에
반응하는 태도가 틀립니다.
천국에 희망이
있는 크리스천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법 역시 달라야 합니다.
천국 가는 그날 까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재능과 물질들을
잘 감당하는
청지기가 되십시오.
주님! 최악의 상황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가슴에 품게 하소서!
항상 희망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십시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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