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함께 나눌 동역자의 힘//
바울 사도는 위대한
선교적 업적을 이룬 분입니다.
그러한 업적을 남기게 된 것은
그가 뛰어났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와 함께한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디도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
그리고 실라가 있습니다.
모두 신실한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심지어 동역자 브리스가와 아굴라에
대해서는"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4)
고까지 바울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주의 평화를 이 땅에 이룩하는 데에는
동역의 신실함 없이 모인 1만 성도보다
목까지 내놓을 수 있는 3명의 동역자가
더 큰 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교회가 실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교회 안에 이러한 동역자를
주께서 허락하셨기에 가능하였음을
알고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동역자가 되려면
이러한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그 교회와 그 교회를
세우게 된 주의 종이
어떠한 소명을 받았는가를
알고 뜻을 같이해야 합니다.
둘째, 교회 공동체에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을 드리는
헌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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