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으로의 징검다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무신론자인 이어령 씨가
복음을 믿고 크리스천이
되어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를 배척하던
지성인들이 회심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복음이 전파된
이래로 매우빈번하게
일어나던 일이었습니다.
‘생활의 발견’을 쓴 임어당 씨도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철학을 공부하며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이 전부다’
라는 생각으로 유물론을 주장하며
인본주의에 빠졌던 그는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는 어리석은
사람들만 믿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었던 아내를 따라
억지로 들렀던 뉴욕의 메디슨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처음 일 년 동안은 지금까지
살았던 자신의 삶과 체면 때문에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고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며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에는
자신의 개종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크리스천으로 살아감을 당당히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조금 알면 무신론자가 되지만,
깊이 알면 크리스천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의 끝에서는
결국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름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믿게 된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고백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이 계속해서 변화되게 하소서!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