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유가 된 백성//
그리스도인은 어떤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입니까?
그리스도인은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태어날 나라를
스스로 정해서 태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세상에 나와 보니
한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이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
사람이더라 이겁니다.
간혹 아시아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얼빠진 여자들이
자식의 국적을 ‘미국’으로
만들기 위해 하와이에 가서
아이를 낳는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에이~ 거짓말일거에요.
그런 사람이 진짜 있다면
딴나라 사람일 겁니다.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국적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가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뭐, 반드시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게 믿읍시다.
하와이에 가서 자식을
낳는 사람들도 이해는 됩니다.
미국이 훨씬 더 잘 지켜주거든요.)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 선택받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민족이라는 선민의식,
즉 자신들은 ‘하나님의 소유’
라는 프라이드가 대단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외에 다른 나라 인간들은
지옥의 불쏘시개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다고,
-탈무드에서 -
그래서 유태인들은
‘전도’ 이런 거 없습니다.
불쏘시개에게 무슨 전도를,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이야 말로
진짜 하나님의 소유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우리는 지옥의 불쏘시개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랍니다.
하와이까지 갈 필요 없어요.
교회로 와서 애를 낳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 국적을 얻어
안전하게 보호를 받게 된다니까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