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능력이 임하면.....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 충만할 때
어떤 능력이 생길까요?
""외면을 극복하는 능력""
성령 충만하면 겉모습은
똑똑하지 않아도
똑똑한 삶을 살고,
겉모습은 부자가 아니라도
부요한 삶을 삽니다.
그처럼 성령을 받으면
외면의 부족을 극복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사실 하나님의 일은 똑똑한
사람이나 소유가 많은 사람보다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 제일 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를 뽑을 때 주로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을 뽑았습니다.
지금은 그 제자들이 우러러 보이지만
옛날 같으면 3류 인생들이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에 전까지 목수였는데,
당시 23등급의 직업 중에서
19번째 가던 직업이
바로 목수였습니다.
또한 베드로처럼 불학무식한
사람이 수제자라고 하니까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장로들이
볼 때는 정말 가관이었을 것입니다.
그 일행의 모습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의 일행으로
보이겠습니까?
당시 예수님 일행의 몰골을
생각하면 외적으로는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하게 되자
그들은 엄청나게 쓰임 받았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약한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약한 곳에서 임합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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