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좋다 나쁘다는 결정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하시나요?...
대부분 마음에 안들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잘 참고 화를 쉽게 안내는 사람을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은 잘 참으시나요?
*어느 장로님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평소 교회 일에 열심이던 한 장로님이 교회 일을 하다가 상처를 받았습니다. 낙심하여 교회를 떠날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데 교회 앞길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남루한 복장으로 무척 가난한 할머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너무나 환하고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은은히 콧노래로 찬송을 부르며 꽃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꽃 몇 송이 들고 파는 처지에 뭐가 저렇게 즐거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는 괴롭고 걱정되는 일이 없으신가요?"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만큼 살아 봐요. 왜 걱정이 없고 괴로움이 없겠소? 그럴 때마다 나는 예수님을 생각한다오. 예수님은 양손과 양발에 못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이 찔려 돌아가셨지만 사흘째 되는 날 부활하셔서 우리의 소망이 되셨어요. 그래서 나는 고통스럽고 앞이 캄캄할 때마다 [사흘만 참자. 어둠은 사홀뿐이다. 사흘만 소망을 잃지 말자 라고 다짐한답니다]
그 장로는 할머니의 그 고백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와서 아무리 가슴 아프고 힘들어도 <사흘만 참자. 사홀만 참자> 라고 하면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사흘만 참자고 자신을 다독이자 오히려 갈등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의 오해가 풀리고 관계가 회복되어 화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래참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이 부족한 나를 기다려 주시고 인내하신 것처럼 나도 미숙한 그 누군가를 참아내고 기다리며 인내하면 좋겠습니다.
나도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고 욕하고 헐뜯기보다는 인내하고 용서하고 그를 위해 더 기도하는 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시길...
사랑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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