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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깨닫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사랑에로 실천하는 계절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의 사랑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신 사랑입니다. 1. 성탄의 계절에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은 “하나님 사랑의 깊이는 온갖 모진 고통을 참으시고 무조건 베푸시는 용서에 있다”, 제임스 데니(James Denney)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수님의 화목적 죽음이 제거된다면 하나님 사랑의 모든 의미를 잃어버린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 대신에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제물로 죽음 심판을 받는 대신의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성탄의 계절에 전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절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또한 막12:30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는 마음(heart), 목숨(soul), (뜻, mind), (힘,strength)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는 우리의 모든 지성과 의지를 다하여(all your heart) 사랑하고, 우리의 목숨과 본능 그리고 본성을 다하여(all your strength)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성탄의 계절에 이웃을 극진히 사랑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계시하고 그분의 진노를 화목케 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의 목표와 의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의무입니다(요일 4:1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이웃에게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이 우리를 통해 비추어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행동적 현장입니다. 또한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요 표지입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사랑의 삶(요일1:12) 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의 삶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반사체입니다. 성도의 사랑은 하나님을 가장 효과있게 보여 줍니다. 성도의 이웃사랑은 하나님을 전하는 가장 효과 있는 전도 비결이며, 최고의 변증 도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보여주는 계시입니다.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웃은 우리의 사랑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통해 완성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때,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온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희생적 사랑을 우리의 삶을 통해 이웃과 원수들에게 나타날 때, 하나님의 놀랍고 위대한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되어집니다. 영국의 세계적 문호인 세익스피어가 “구했는데 얻은 사랑은 좋다. 그러나 구하지 않았는데 얻은 사랑은 더욱 좋다.”고 말했듯이, 하나님 사랑은 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사랑,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무조건 사랑, 구원의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구하지 않았는데도 전적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았기에 그 구원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주위를 돌아보면 사랑의 마음과 손길이 미칠 곳이 수없이 많음을 느낍니다. "성탄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고귀하신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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