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
올해도 어김없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가
탄생하신 성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성탄절이 되면 세상 사람들은
잰 걸음으로 쇼핑의 분주함과
휴일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을 냅니다.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아기 예수는 말구유에 가둔 채로
자신의 바쁜 걸음만을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어디로 무엇을 위해 그리
열심히 걷는지도 모른 체 말입니다.
성탄은 죄인 된 나를 살리시기 위해
높은 하늘의 보좌와 모든 영광을 포기하고
친히 낮고 천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성탄절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만나는 날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가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는 열심히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성탄은 오직 예수님만이 생명의 희생을
치르고 우리를 살리신 구속의
사랑을 재확인 하는 날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히
마침내 죄의 깊은 심연을 가르고
하늘과 땅만큼의 높이 막힌 담을 헐고
기어코 이 땅에 우리를
찾아오신 날이 성탄절인 것입니다.
오늘 내가 생명을 누리고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해
오늘 내가 성탄절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바로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열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만약 내가 지금 뜻하지
않은 고통과 고난 속에 있다면,
그 고난의 풀무 속에서 나를
정금같이 새롭게 빚으시기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열심을
믿고 다시 일어서는 날입니다.
성탄절이 있기에 오늘도 사랑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우리는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이 성탄절에 하늘의 높은 보좌도
버리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생명을 다한 열심으로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하는 한
우리는 넘어져도 망하지 않을 것이요,
설령 넘어진다 할지라도 오히려
새로운 일어섬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소망 안에 있는 것은
그 변함없는 사랑의 열심히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탄생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움츠렸던 가슴을 펴시고
옷깃을 여미며 사랑의 뜨거운 가슴을 안고
지금 우리에게 바쁜 걸음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그려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을 가르시고 우리의 역사와
인생 속으로 달려오시는 하나님의
잰 걸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성탄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성탄절에 만난 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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