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류의 부절제든지 그것은 감각 기관을 마비시키고 뇌신경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영원한 사물을 인식하지 못하고 범속한 사물의 수준에 처하게 만든다.
고상한 목적을 위하여 부여된 드높은 정신력이 저열한 정욕의 노예로 전락되고 만다.
만일 신체적 습관이 바르지 못하면 정신력과 도덕력도 강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신체와 정신 사이에는 상호 감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실을 이해하고서 그의 경고의 음성을 높였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1).
(절제생활 148.4)
Intemperance of any kind benumbs the perceptive organs, and so weakens the brain nerve power that eternal things are not appreciated, but are placed on a level with common things.
The higher powers of the mind, designed for noble purposes, are brought into slavery to the baser passions.
If the physical habits are not right, the mental and moral powers cannot be strong; for great sympathy exists between the physical and the moral.
The apostle Peter understood this, and raised his voice of warning: “Dearly beloved, I beseech you as strangers and pilgrims, abstain from fleshly lusts, which war against the soul.” 1 Peter 2:11.
(Temperance 148.4)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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