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그대 자신과 그대의 자녀들을 그 한 날을 위해 하나님께 바치라.
여러 달이나 여러 해를 계산하지 말라.
그 날들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단 하루만이 그대들에게 주어져 있다.
마치 그날이 지상에서의 마지막인 것처럼 그 시간 동안에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대들의 모든 계획을 하나님 앞에 놓고 그분의 섭리가 지시하는 데로 수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라.
그대들 자신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들을 받아들이되, 그것들의 수락은 이미 간직한 계획의 포기를 요구할지라도 그렇게 하라.
그리하면 생애가 거룩한 모본을 따라 차츰 꼴 지어지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빌 4:7)실 것이다.
(기도 124.3)
Each morning consecrate yourselves and your children to God for that day.
Make no calculation for months or years; these are not yours.
One brief day is given you.
As if it were your last on earth, work during its hours for the Master.
Lay all your plans before God, to be carried out or given up, as His providence shall indicate.
Accept His plans instead of your own, even though their acceptance requires the abandonment of cherished projects.
Thus the life will be molded more and more after the divine example; “and the peace of God, which passeth all understanding, shall keep your hearts and minds through Christ Jesus.” Philippians 4:7.
(Prayer 124.3)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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