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3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어느 교인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지*

*어느 교인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지* 3/19/20 목요일 새벽 3시 쯤 아들이 몸이 아프다고 깨워서 보니 아들이 열이 많이 남.( 집에 체온계가 없어서 정확히 알수 없음 ) 머리도 아프다고 해서 아침에 혹시나 코로나 인가 ? 겁이나서 아들을 데리고 littleneck urgent care( 코로나 검사 해주는 장소 ) 방문 하였음. Drive through 라서 차들이 아침부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온라인으로 예약 안되면 검사 안해 준다고 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는 길에 약국에 들러 온도계 찾으니 하나도 없고 타이놀 한 박스만 손님당 팔기에 사서 가지고 왔습니다. 오후에 온도계 준비 해서 아들 열을 재보니 99.7 - 103 왔다 갔다 함 저도 오후 부터 몸이 무겁고 머리가 몹시 아프고 귀도 먹먹해지고 타인놀을먹어도 가라앉지 않아서 저녁 7시에 northern urgent care 방문하여 flu 검사하니 negative 라고 합니다. 낮에는 CDC, 311, urgent care 다 전화를 했는데 숨쉬기 힘들고 입술이 파래 지면 ER 가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서 지켜 보면서 있으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비상으로 CDC에 우리 전화 번호를 남겨 놓있지만 한번도 우리 상태가 어떤지 전화로 확인 안 옵니다. ㅜㅜㅜ 그만큼 미국 보건부가 혼란 스러운 상태 였습니다. Urgent care 의사는 자기네는 코로나 검사를 못하고 아들과 저의 증상이 혹시 코로나 일줄 모르니 체크 해보라고 의사가 말하면서 본인도 코로나 바이러스라 솔직히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남편과 아들이랑 일단 아무도 만나지 말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자고 했습니다. 3/20/20 금요일 잘때는 기침 약이랑 5시간 마다 타이놀을 복용. 간간히 기침을 하면서 잤습니다. 두통과 근육통이 엄청 났고 억지로 물도 마셨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키면 눈 부심 때문에 오래 보지를 못했습니다. 두통이 심하니까 속도 ...

인내하고 기다리면 축복이 임한다..

인내하고 기다리면 축복이 임한다.. 빅토르 위고는 을 완성하는 데 무려 36년 이라는 시간을 보내야만 했고, 괴테는 를 예순 살부터 쓰기 시작해 여든 두 살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명작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인내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믿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과 같이,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아멘!🙏

🌿 생명의 향기 | 다가오는 사건들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

🌻생명의 향기 | 다가오는 사건들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 세계는 통치자가 없는 것이 아니다. 다가오는 사건들의 프로그램은 주님의 손에 쥐어져 있다. 하늘의 대왕께서는 당신의 교회의 관심사를 친히 돌보실 뿐 아니라 나라들의 운명을 친히 관리하고 계신다. 복잡한 바퀴의 모양을 한 것이 그룹의 날개 아래 있는 손에 의해 인도되는 것처럼 인간 세계에 일어나는 복잡한 사건들도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이다. 나라들의 불화와 소동 가운데서도 그룹 위에 좌정하시는 분은 여전히 지상의 모든 사건을 인도하신다. 인류 역사의 기록을 보면 모든 민족들의 발전과 모든 왕국들의 흥망은 마치 사람들의 의지나 용기에 좌우되는 듯이 보인다. 여러 가지 사건들의 발생은 그 대부분이 사람의 능력, 야심 혹은 변덕에 의하여 결정되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휘장이 열려 있어서 거기서 우리는 무대의 상부와 배후를 보며 또한 인간의 이해 관계와 권력과 욕망의 일체의 승부를 통하여 자비심이 충만하신 하나님의 작인(作因)들이 묵묵히 또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 마지막 날의 사건들, 29. 🌻Aroma of Life | Coming Events Are in the Hands of the Lord🌻 The world is not without a ruler. The program of coming events is in the hands of the Lord. The Majesty of heaven has the destiny of nations as well as the concerns of His church in His own charge. . In the great closing work we shall meet with perplexities that we know not how to deal with, but let us not forget that the ...

어느 프로 골퍼의 기도

어느 프로 골퍼의 기도 1981년 PGA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마지막 홀 마지막 퍼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많은 갤러리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골퍼가 머리를 숙이고 짤막하게 뭐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퍼팅을 했습니다. 그러자 볼이 반듯하게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는 결국 우승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 중에서 아주 가까운 친구가 그에게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축하하네. 아까 진지하게 기도하던데, 혹시 우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나?" 그러자 그가 대답을 합니다. "아니, 반대로 기도했네. '하나님! 우승컵에 대한 욕심이 없어지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네." 이 이야기는 PGA 명예의 전당회원인 래리 넬슨(Larry Nelson) 프로 골퍼의 이야기 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들 하지요. 구해서 얻는 것과 버림으로써 얻는 것입니다. 구해서 얻는 것은 수익이 아무리 커도 더 큰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행복이 없지만 버려서 얻는 것은 아무리 작아도 덤으로 얻은 것이기 때문에 행복이 크답니다. 오늘은 '비움'의 자세로 하루를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 🏌️‍♀️⛳🏌️‍♂️ Golf 홀인원 영상 모음

오늘도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며 행복한 날 되 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전염병 전문 교수이며, 내과 의사인 아이린 켄 (Irene Ken)의 유용한 정보를 한글로 번역하여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며 행복한 날 되 시길 기원합니다.  _____________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안내■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아니라, 눈, 코, 입 점막에 흡수될 때, 유전자 코드 (돌연변이)를 변경시켜 공격적이며 확대되는 세포로 질 (지방)의 보호 층으로 덮여 있는 단백질 분자 (DNA)입니다.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아니라 단백질 분자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 스스로 분해됩니다. 분해 시간은 온도, 습도 및 소재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연약합니다. 그것을 보호하는 유일한 것은 지방의 얇은 외 층입니다. 지방을 자르기 때문에 비누나 세제가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거품을 많이 만들려고 20 초 이상을 문지르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방층을 용해를 시켜 단백질 분자가 스스로 분산되고 분해됩니다. 열은 지방을 녹입니다. 따라서 손, 옷, 모든 것들을 씻기 위해서 화씨 77도 이상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은 더 많은 거품을 만들어 더욱 유용합니다. 술 또는 알코올이 65 % 이상인 혼합물은 모든 지방, 특히 바이러스의 외부 지질층을 분해합니다. 표백제(Bleach) 1대와 물 5대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단백질이 직접 용해되어 내부에서 분해됩니다. 비누를 사용한후에 과산화수소(peroxide), 알코올, 표백제(Bleach)를 사용한다면 오랫동안 도움은 되지만, 순수하게 사용해야 하므로 피부가 아프게 됩니다. 살균제 또는 항생제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같은 살아있는 유기체가 아닙니다. 항체 (Antibodies)는 살아 있지 않은 것을 죽일 수가 없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의류, 시트 또는 천은 털거나 흔들...

바람

바람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나무에 불면 녹색의 바람이 되고 꽃에 불면 꽃바람이 된다. 방금 나를 지나간 바람은 어떤 바람이 됐을까, -호시노- (일본의 장애인 시인)

새로운 시작..!🙏

새로운 시작 시116:15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작과 끝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2019, 2020, 2021년과 같이 시작과 끝의 매듭이 없이 매년 같은 해라면 참 많이 지루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년, 열두 달의 구별이 있기에 우리 삶에 지루함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의 카운트가 될 때 매일 아침을 새로운 은혜 가운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3:23)하고 주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시작과 끝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늘 새롭습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이러한 시작과 끝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12월 31일이 한 해의 끝이고 1월 1일은 한 해의 시작입니다. 이 둘은 일초 간격으로 붙어 있습니다. 12월 31일 23시 59초가 한 해의 끝이고 1초가 지난 1월 1일 0시는 한 해의 시작입니다. 끝과 시작이 이렇게 맞물려 있습니다. 이러한 시작과 끝을 규정하는 시간은 크로노스 (연대기)의 시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는 연대기적 시간이 아니어서 그 안에는 시작과 끝의 개념이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시작을 출생이라고 하고 끝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카이로스의 시간 안에서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크로노스 시간에서 끝인 죽음이 오면 이제 곧 카이로스 시간의 새로운 시작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시작이 펼쳐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생으로 또 어떤 사람에게는 영벌로 펼쳐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역에 대한 약속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새로운 시작을 부활이라고 부릅니다. 부활은 카이로스 시간으로의 진입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크로노스 시간에는 끝이 있고 죽음이 있지만 카이로스 시간에는 늘 새로운 시작만 있지 끝이 없습니다....

🔹️살아온 댓가🔹️

🔹️살아온 댓가🔹️ 프랑스에 93살 할아버지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그는 24시간 동안 산소공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뒤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때 의사선생님이 할아버지께 50만 프랑의 의료 계산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할아버지를 달래면서 계산서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라고 달랬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는 저는 지블하게 될 금액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전부 치료비를 지불할수 있습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24시간의 산소 공급을 받으면서 50만 프랑의 돈을 지불해야되는 겁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산소를 93년동안 마시면서 돈을 지불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님한테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 아십니까 ? 라고 말하자 의사산생님도 이 얘기를 듣고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위 글을 읽고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못했음을 반성합니다. 위대하시고 사랑으로 돌보시는 아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존재적 의기소침’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했으며, 운동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배우며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더 깊이 귀 기울여 들었다. 어떤 이는 명상을 하고, 어떤 이는 기도를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추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그림자와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전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치유되었다. 그리고, 무지하고 위험하고 생각 없고 가슴 없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라지자 지구가 치유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위험이 지나갔을 때 사람들은 다시 함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잃은 것을 애도하고, 새로운 선택을 했으며, 새로운 모습을 꿈꾸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치유받은 것처럼 지구를 완전히 치유해 나갔다. - 키티 오메라 (류시화 옮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전직 교사가 쓴 시다. 그녀가 페이스북에 이 시를 게재하자 수많은 사람들이 공유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존재적 의기소침’ 상태에서 집에 머물고 있는 우리들. 어떤 이는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고, 어떤 이는 이렇게 글을 쓰고, 어떤 이는 자신의 삶을 뒤돌아본다.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발견하고 삶을 온전한 방향으로 되돌리는 계기가 되기를. 꼭 그렇게 되기를.

봄날같은 사람../이해인

봄날 같은 사람 /이 해인 봄 향기,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바람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햇살이 쬐이는 담 밑에서 싱그럽게 돋아나는 봄나물 같은 사람. 온통 노랑으로 뒤덮은 개나리같이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사람 조용한 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처럼 꼬-옥 또 보고 싶은 사람. 어두운 달밤에도 기죽지 않고 꿋꿋이 자기를 보듬는 목련 같은 사람 봄소식들을 무수히 전해주는 봄 들녁처럼 넉넉함을 주는 싱그러운 사람

생명의 향기 | 근심과 걱정이 그대를 둘러쌀 때..!🌿

🌻생명의 향기 | 근심과 걱정이 그대를 둘러쌀 때🌻 유혹이 그대를 엄습할 때, 근심과 걱정이 그대를 둘러쌀 때, 좌절당하고 낙심되어 절망상태에 빠지고자 할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그리하면 그대를 둘러싸고 있는 어두움이 그분께서 임재하시는 밝은 빛에 의하여 사라지고 말 것이다. 죄가 그대의 심령을 지배하려고 싸우고 양심을 무겁게 할 때, 구주를 바라보라. 그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기에 넉넉하다. 불안으로 떨릴 때,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께 돌아가라. 그대 앞에 놓여 있는 소망을 굳게 붙잡으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가족으로 입적(入籍)시키고자 기다리고 계신다. 그분의 능력은 그대의 연약함을 도와 줄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대를 한 걸음씩 인도하실 것이다. 그대의 손을 그분의 손에 쥐어주라. 그리하여 그분께서 그대를 인도하게 하라. 그리스도께서 멀리 떠나 계신다고 결코 생각하지 말라. 그분께서는 언제나 가까이 계신다. 사랑스러운 그분께서는 그대 주위에 계신다. 그분께서 그대에게 발견되기를 바라시는 분으로 알고 그분을 찾아라. 그분께서는 그대가 당신의 옷자락을 만지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교통을 통하여 당신과 동행하기를 바라신다. – 치료봉사, 85. 🌻Aroma of Life I When Care and Perplexity Surround You🌻 When temptations assail you, when care and perplexity surround you, when, depressed and discouraged, you are ready to yield to despair, look to Jesus, and the darkness that encompasses you will be dispelled by the bright shining of His presence. When sin struggles for the mastery in your soul, and burdens the con...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1백만명의 기도체인..🙏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1백만명의 기도체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시지 안겠습니까 ? 한글번역문을 첨부합니다 Good 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I was asked to be part of a 1 million Lord's Prayer chain to slow and stop the Coronavirus.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늦추고 중지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1백만명 기도체인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The idea is you pray and then pass the message on to 8 other people. 이 아이디어는 당신이 기도하고 이 메세지를 8명의 다른 분에게 전해주는 것입니다. Let me know if you can't, so we don't break the prayer chain. 만약 당신이 할수없다면 내게 알려주십시요. 그래서 우리의 이 기도체인이 끈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It took me 30 secs to do it 나는 이것 실행하는데 30초 걸렸습니다. 🙏🏼❤️ Here is a prepared prayer you can pray or use your own: 여기에 준비된 기도문이 있습니다. 당신이 기도문을 만들어하셔도 좋습니다. God our Father, 하나님 아버지, please blanket our nation in protection from the Corona virus. 이 나라를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Heal our land and protect those who are most vulnerable. 우리 땅을 고쳐주시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해주소서 Give peace to those who struggle with loneliness and isolation, 고립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평안을 주소서, and...

저는 맨하탄 병원중 수술과 중환자실 (Cardiothoracic /Surgical ICU)에서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원래 잘 하지도 않고 더구나 이렇게 글을 쓰는건 몇년만 인거 같은데, 지금 뉴욕의 covid-19 상황이 상황인지라, 많은 분들이 순전히 이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계시는거 같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 전쟁터 같은 현실에 도움이 되길 바래보고요. 저는 맨하탄 병원중 수술과 중환자실 (Cardiothoracic /Surgical ICU)에서 3년반 정도를 정말 죽음앞에 있는 환자들, 이 지역내 정말 위급하고 심각하게 위중한 환자들을 돌보며 그분들의 가장 힘들고 특별한 시기를 함께 함으로써 많이 힘들어도 너무나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며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직장에서 불과 일이주 전만해도 병원내를 통틀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두명 생겼다는 루머가 돌며 과연 우리 병원이 어떻게 될까 상상했었는데, 그 1주일반 사이에 다섯개의 다른 중환자실 유닛들이 코비드19 환자들을 받기 시작했고 이 유닛들은 벌써 꽉 차서 지금 저희 병원은 넘쳐나는 코비드19 환자들을 받기위해 온갖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들은 정말 위급한 상황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것처럼 늙은 노인들만 중환자실에 있는게 아니고 아무 병력이 없던 10대 20대 30대 40대의 젊은 환자들도 위급한 상황에서 호흡기를 달고 인공호흡장치/ ventilator에 의존하며, 그것도 모자르면 ECMO (정맥동맥 체외막 산화기)같은 폐 또는 심장의 역할을 하는 인위적 기계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벌써 ventilator 가 모자르게 생겼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최고로 서포트 할수 있는 ecmo 기계에 의존하는 코비드 환자들이 이 짧은 기간내에 저희 병원 유닛안에서 놀라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탈리아처럼 의사들이 환자들중 누구에게 기회를 주느냐 정하는 날이 얼마 남지않은것 같네요. 정말 전쟁터 같습니다. 환자들은 무서울 속도로 급증하고, 이 환자들은 그냥 아픈정도가 아니라...

의미(意味)를 알게하소서 ..!

의미(意味)를 알게하소서 ..! ‘너는 무엇을 하다 왔니’라고 물을 때, 당황(唐惶)하지 않도록, 오늘도 단순한 삶과 초점을 맞춘 삶과 그리고 당신의 나라를 준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목적/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라면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서 시간과 삶을 사용하지 말고 나를 위해 죽으신 그분에게 시간과 삶을 드려야 한다. 주님의 필요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사람이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인 것이다. 내가 주님을 따르는 목적과 동기가 무엇인가? 주님을 사랑해서인가 아니면 나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인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기초’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과 혼동하곤 합니다. 혹시 주님의 뜻이 나와 같지 않다면 우리 스스로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지금 나의 삶은 주께로 향해 있는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지금,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의 거울 앞에 서십시오. 그리고 참된 우리의 모습과 목적을 되찾길 원합니다.

봄꽃들이 막 피려고 하는데 ..!🌱🌸

봄꽃들이 막 피려고 하는데 화려한 꽃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추위가 목을 움추리게 했답니다 사람들은 이 추위를 "꽃샘추위" 라고 합니다. 어린 싹들이 봄인줄 알고 밖으로 나왔다가 " 아이 추워~" 하며 쏙 들어간답니다. 이제 이 추위가 지나갔으니 완연한 봄이 왔군요 봄날씨가 초여름같군요 아침에 옥상 화단에 구경을 나와서 귀를 귀울여보니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옆으로 보니 작은 정원에서 새싹들이 세상으로 나오느라고 부산을떨고 있네요 땅들이 조금씩 갈라져 그 틈으로 파아란 새싹들이 무거운 흙을 들추고 예쁜 모습을 뻬꼼히 내다보이고 있습니다. 성급한 난초는 그 싹이 굳세게 솟아나 있으면서 다른 싹을 보고 빨리 나오라고 재촉합니다. 바야흐로 봄 꽃잔치 준비가 한창입니다. 화단을 보고 있노라니 문득 내가좋하는 망초꽃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뜨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향기 날리면서 청노새 달랑대는 신작로길에 달이 뜨면 같이 웃고 달이 지면 같이 울던 얄궂은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콧노래 부르니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아직은 망초꽃대가 새싹으로 작은 것은 아름답습니다. 너무 작고 가냘퍼서 예쁘답니다. 싸늘 바람이 휭~ 하니 붑니다. 마른 풀잎을 긁어 모아 덮어 주었더니 따뜻한가 봅니다. 이제 금방 크게 자라나겠지요

쉼표 없는 악보

쉼표 없는 악보 열심히 일하는 중에 갖는 적당한 쉼이야말로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의 악보에는 쉼표가 없어서 연주자인 내가 직접 필요한 쉼표를 찍어가며 연주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쉼표 없는 악보는 좋은 음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쉼표 없는 인생 또한 참 인생일 수 없습니다. - 최원현의《기다림의 꽃》중에서 - 자동차가 언제 멈춰서는가, 고장 났을 때, 기름이 떨어졌을때 멈춰섭니다. 그 전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멈춰서 '쉼표'를 찍어야 참 인생,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이 그 때, 주 안에서의 쉼과 감사.. 로, 함께하시는 귀한 날 열어가세요..!🙏

🌹생명의 향기 | 기도의 특권 🌱

🌻생명의 향기 | 기도의 특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기도는 전능하신 자의 무한한 자원(資源-富, 力, 智 등)을 쌓아 둔 하늘 창고를 여는 믿는 자의 수중에 있는 열쇠이건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찌하여 기도하기를 싫어하는지? 끊임없는 기도와 늘 깨어 있음이 없이는 우리는 부주의하게 되고 정도에서 탈선할 위험성이 있게 된다. 우리가 구하는 것을 우리가 구하는 바로 그때 받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잘못이 너무 많고 앞에 것을 잘 보지 못함으로 어떤 때에는 우리에게 축복이 되지 못하는 것을 구한다. 그래서 우리의 아버지께서는 사랑으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우리가 영적으로 밝아진 눈을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 자신도 원하게 될 것-을 주심으로 우리 기도를 응답하여 주신다. 우리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듯한 때라도 우리는 그 허락을 굳게 붙잡아야 할 것이니 대개 응답의 시기가 확실히 오게 되어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복을 받게 될 것이다. ... 끊임없는 기도는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과 끊임없이 연결됨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리하여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와서 우리의 생명으로 들어오고 다시 순결과 거룩함이 우리의 생명에서 하나님께로 흘러 돌아가는 것이다.  ― 정로의 계단, 94, 96-7. 🌻Aroma of Life I The Privilege of Praye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Hebrews 11:6. Why should the sons and daughters of God be reluctant to pray, when prayer is ...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과 잡초는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잡초란 인간이 붙인 지극히 이기적인 이름일 뿐이다. 인간의 잣대로 해충과 익충을 구분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이 뭐라고 하던 제비꽃은 장미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가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다 보니 자주 내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잊고 삽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예쁘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예쁜 구석 하나쯤은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남이 가진 아름다움을 탐내지  말고,내가 가진 아름다움을 빛내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펌 정호승 시-

코로나 확진자가 고통 속에 깨달은 ‘9 가지’ 감사,

코로나 확진자가 고통 속에 깨달은 ‘9 가지’ 감사, ‘코로나19’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바꿔놓았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게 누리며 살아왔던 작은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우리가 얼마나 느끼며 살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환자가 음압병실에서 작성한 감사의 글이 눈길을 끈다. 카카오 플랫폼 브런치에는 지난 10일 ’나는 코로나19 확진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시나브로’라는 작가명을 가진 글쓴이는 ‘코로나19’ 확진 과정부터 병원에서의 격리 생활을 연재 중이다. 글쓴이는 여섯 살, 백일이 갓 지난 두 아이를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회사 동료로부터 감염된 남편이 병원으로 이송된 그 날 새벽,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자신도 감염됐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다행히 아이들의 결과는 음성이었다. 급하게 친정엄마가 아이들을 데리러 집에 왔고 글쓴이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코로나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어린아이들과 어떻게 떨어져서 지내나’하는 생각에 머리가 새하얘졌다고 회상했다. 음압 병동에 격리된 글쓴이는 아이들의 걱정에 뜬 눈으로 날을 샜다. 코로나 확진자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아이들과 함께 붙어 지낸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자신이 원망스러웠기 때문이다. 우유를 먹이고 안아 준 시간,아이를 재우려고 서로 마주 보고 누워 이야기를 나눈 시간, 뽀뽀 해준 순간, 사랑의 언어를 속삭이는 동안 아이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수도 있을 가능성에 글쓴이는 마음이 미어졌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자체의 두려움보다 가족들과의 격리 생활과 추가 감염 가능성의 불안이 견디기 힘들었다.악몽 같은 시간을 보낸 뒤 마음의 안정을 찾은 그는 고난속에서 느낀 감사에 대해 고백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음에도 증상이 없음에 감사하고, 저랑 남편이 양성임에도 우리와 가장 가까이 붙어 지낸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께 이르기까지 자라남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께 이르기까지 자라남🌻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4, 5)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시 37:7)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 (마 11:29)라.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이 가장 충분히 안식함을 얻는 자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가장 열심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자신에 대하여서만 생각할 때에는 우리는 힘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을 구주에게서 떠나게 함으로 우리의 심령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교통하는 일을 방해하려는 것은 사탄이 항상 꾀하는 일이다. 세상의 오락, 생활상 염려와 고민과 비통, 다른 사람의 결점, 또는 자신의 결점과 불완전함, 이런 것들의 전부 혹은 일부에 우리의 마음을 돌리도록 사탄은 애쓸 것이다. 그의 간계(奸計)에 빠지지 말라. 사탄은 참으로 양심대로 살려고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저희의 결점과 약점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저희를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하여서 자기가 승리를 얻으려고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는 그대가 맡긴 것을 능히 보호하실 수 있다. 그대가 자신을 그의 손에 맡기면 그는 그대로 하여금 사랑하신 자로 말미암아 이기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리라.  ― 정로의 계단, 68, 71. 🌻Aroma of Life I Growing Up Into Christ🌻 “Abide in Me, and I in you.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of itself, except it abide in the vine; no more can ye, except ye abide in Me.... Without Me y...

유월절이 되면 코로나는 약해진다 /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기도와 선포문'

유월절이 되면 코로나는 약해진다 /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기도와 선포문' 하단 참고

PSA Safe Grocery Shopping in COVID-19 Pandemic – UPDATED

마켓과 투고우 음식을 집으로 가져 왔을때의 소독방법입니다, 꼭 보시고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침의 기도

아침의 기도 "헛된 부르짖음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욥35:13) 내가 당신 앞에 기도드릴 때 헛된 부르짓음으로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 당신이 나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이루시길 원합니다. 주님 당신 앞에 기도함으로 인하여 내 삶의 많은 부분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인도하시기 원합니다. 나의 부르짖음으로 인하여 당신이 탄식하지 않도록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나를 늘 당신의 은혜로 인도하소서. 오늘도 당신의 말씀 앞에 섭니다. 그 주권 앞에 서오니, 나로 당신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있게 도우시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당신의 소리를 듣게 도우소서. 그 말씀만이 나의 영혼을 살리시고 치유함을 믿사오니, 주님 그 말씀으로 인하여 내가 주의 충만한 성령을 소유하도록 인도하소서. 말씀만이 그리고 오직 믿음만이 나의 삶을 온전한 곳으로 인도할 것을 믿사오니,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이 말씀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신다하여 어찌 당신이 나의 삶에 관심이 없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여전히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소리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사오니, 주님, 나의 기도에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소서. 나의 기도가 당신 앞에서 헛되고 욕심있는 기도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죄악의 기도가 되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덕을 세우기 위한 것들이 되게 도우소서. 날마다 겸손으로 당신 앞에 나아가게 도우소서. 그래서 당신의 그 세밀한 음성으로 인하여 나의 삶이 믿음의 뿌리가 내리게 하시고, 당신이 공급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게 도우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 내게 힘주시고, 내 하루의 삶을 인도하소서. 날마다 겸손으로 당신 앞에 나아가게 도우소서. 그래서 당신의 그 세밀한 음성으로 인하여 나의 삶...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크신 은사🌱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크신 은사🌻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9:15.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의 모든 재물을 모아서 잃어버린 인간 보화를 사기 위하여 사용하셨다. 아버지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하늘의 풍성한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손에 그의 모든 거룩한 자원들을 맡기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품에 아들을 이 세상에 내어주심으로써 표현하신 것 이상으로 더 큰 그의 사랑을 표현하실 수 없으셨다. 이 은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은 모두 행하셨으며 아무 것도 남겨 둔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신케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하늘이 이 큰 은사 가운데 포함되는 것이다. 현재와 영원한 사람의 행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주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모든 불법으로부터 씻어 정결케 하실 수 있는 샘이시다. 그분이 사람을 화목케 하기 위하여 주신 바된 값비싼 제물이시다. ... 결코 그분의 선물을 능가할 것이 없으며, 결코 사랑의 풍성한 깊이를 나타낼 수가 없다. 갈바리는 그분의 최고 절정의 사업을 대표하는 것이다 ― 높은 부르심, 13. 🌻Aroma of Life I The One Vast Gift of God🌻 Thanks be unto God for his unspeakable gift. 2 Corinthians 2:15.  The Lord God of heaven collected all the riches of the universe, and laid them down in order to purchase the pearl of lost humanity. The Father gave all His divine resources into the hands of Christ in order that t...

인생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인생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수십 년 전 미국 중동부의 한 두메산골에 "나딘 스테어" 라고 불리우는 한 할머니가 살았답니다. 그녀는 85세가 되던 어느 날 짧은 글 하나를 썼답니다. 시인도 작가도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쓴 그 글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답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친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람 다스''가 'Still Here'에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글’로서 그녀의 글을 인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수십 년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면서 원문에는 없는 몇 행이 더해지는 등 조금씩 형태는 바뀌었어도 얼굴 없는 ‘나딘 할머니’의 글은 지금도 세계 어딘가에서 계속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인생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때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지난번 살았던 인생보다 더 우둔하게 살리라. 되도록 심각해지지 않고,좀 더 즐거운 기회들을 잡으리라. 여행도 더 자주 다니고 노을빛 석양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산에도 더 자주 다니고 강에서 수영도 해봐야지...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먹고 싶은 것은 참지 않고 먹으리라. 그리고 이루어지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의 상상 속 고통은 가능한 피하리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신 순간을 맞이하면서 살아가리라. 아! 나는 지금까지 많은 순간들을 맞이했지만.. 다시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그때는 의미 있고...

Corona / Covid-19 바이러스는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빌 게이츠

* 빌 게이츠의 아름다운 메시지 * 제목: * Corona / Covid-19 바이러스는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 나는 우리가 선인지 나쁘다고 인식하든간에 모든 일 뒤에 영적 목적이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믿는 사람입니다. 이것에 대해 묵상하면서 Corona / Covid-19 바이러스가 실제로 우리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1) 문화, 종교, 직업, 재정 상황 또는 우리의 명성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 질병은 우리 모두를 평등하게 대할 것입니다. 나를 믿지 않으면 톰 행크스에게 물어보세요. 2)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고 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바이러스에는 여권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세워 놓은 잘못된 경계는 거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온 세상이 고통으로 힘이 들며 이 세상 사람들을 단기간 통제함으로써 우리에게 상기시켜줍니다. 3) 우리의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지, 화학 물질에 오염되었고 영양분이 부족한 제조 식품과 식수를 섭취하여 건강을 소홀히함의 결과가 어떻게 됨을 상기 시켜줍니다.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물론 병에 걸리게됩니다. 4) 삶의 부족함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일, 특히 나이가 많거나 아픈 사람들을 서로 돕는 것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의 목적은 화장실 롤을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5) 사회가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한지, 그리고 어려운시기에 우리가 생필품 (식품, 물,약)의 필요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가 때때로 불필요한 것들인 사치의 반대로. 6) 그것은 우리의 가족과 가정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얼마나 무시하고 살아왔는지 상기 시켜줍니다. 우리를 강제로 집에서 가족간의 화목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7) 우리의 진정한 일은, 서로를 보살피고 서로를 보호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8...

아름다움과 진실

아름다움과 진실 인생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선물은 아름다움과 진실이다. 나는 첫 번째 것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두번째 것은 일하는 손에서 찾아내었다. -칼릴 지브란- 아름다움 마음과 아름다운 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

🌻생명의 향기 |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 사람의 심령을 시험할 때가 바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그러므로, 믿음이 약한 자들은 그 위기의 날에 있을 시험에 견디지 못할 것이다. 요한 계시록의 위대한 진리를 주의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밝은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성경 연구와 예수님과의 매일의 교통을 통하여, 우리는 개인의 책임에 대한 분명하고 명확한 견해를 갖게 되고 시련과 유혹의 날에 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보이지 않는 사슬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생애를 하는 자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실제적 교통보다 사업에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우리는 날마다의 생활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그의 평안은 얼굴에서 빛날 것이다. 그것은 또한 음성에 설득력을 줄 것이다. 하나님과의 교통은 품성과 행동 전체에 도덕적 힘을 줄 것이다. 사람들은 최초의 제자들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도와 그분의 말씀의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과 나누는 교통을 등한히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여기에 그의 힘의 근원이 있기 때문이다. -- 증언보감 2, 101-2. 🌻Aroma of Life I The Practical Results of Communion with God🌻 Times that will try men’s souls are just before us, and those who are weak in the faith will not stand the test of those days of peril. The great truths of revelation are to be carefully studied, for we shall all want an intelligent knowledge of the word of God. By Bi...

[ 나는 이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방금 전해온 현재 고군분투 중이신 한 이탈리아의사의 간증입니다. 주위에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권합니다. 세상을 흔드심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이 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섭리와 크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 아멘 할렐루야 [ 나는 이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믿습니다.] 율리안 우르반 (Lulian Urban) 38세 롬바르디아주 의사 수많은 어두운 악몽 같은 순간들을 지나왔지만, 지난 3주 동안 여기 우리 병원에서 발생한 일들을 내가 직접 보고 경험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악몽은 현재 실제로 흐르고 있고 또 더욱 거대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몇 명이 병원으로 실려 왔고 그 다음은 몇십 명 그리고 몇백 명이 몰려옵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의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 누가 살 수 있고, 누가 죽음을 맞으러 집으로 보내져야 하는가 ’를 결정하고 라벨 (표식)을 붙이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비록 그들이 평생 이탈리아에 세금을 성실히 납부했다 해도 그들은 죽음을 준비하도록 집으로 되돌려 보내집니다. 2주전 까지만 해도 나와 내 동료들은 무신론자였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같은 것 믿지도 의지하지도 않았고 그저 사람을 치료하는 논리적 학문인 의학을 배웠습니다. 나는 언제나 내 부모님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비웃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9일전 75세의 한 목사님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우리 병원에도착했습니다. 그는 점잖은 분이었지만 호흡곤란의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병원까지 성경을 지니고 왔습니다. 그는 주위의 죽어가는 이들의 손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그의 전하는 말을 듣는 약간의 시간을 가졌을 때 우리는 모두 그저 피곤함에 눌리고 낙담...

“ 멈춘 후에야 알았다. “

☆절간의 종은 오늘 새벽에도 울리는데☆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캄캄한 어둠이 가득하다. 밝은 불빛도 찬송소리도 예배도 서로 떠드는 교제도 먹고 나누는 식탁도 없다.. 이스라엘이 성전을 빼앗기고 예배하지 못할 때..이랬을까.. 성전 안에서 울어대는 짐승의 소리.. 제의의 짐승잡는 피비린내.. 제사장들의 분주한 발소리.. 나팔소리.. 여인네들의 시끄러운 소리.. 이 모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 얼마나 괴로웠을까.. 거짓되고 이중적인 백성들의 삶과 제사에 넌덜머리나신 하나님께서 너희가 태운 기름냄새가 역겹고 지겹다고 하시고 모든 제사를 폐하시듯, 우리의 가증스러운 삶과 예배를 지겨워 하셨나... 200년이 넘고 100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모든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의 소리가 사라져버렸다.. 멈춘 후에야 알았다. 우리의 예배가,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감사였던가.. 모든 것이 멈춘 후에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본다. 사업장에서는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온갖 더러움의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하고 장삿꾼은 먹을 수 없는 것들로 버무려진 것들을 사고팔고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속임으로 가득차고 교만함과 높아지려하는 자들이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시기와 미움과 탐욕으로 가득찬 성도들은 자신과 상관 없듯이 듣는 말씀과 찬송의 고백을 해대며 드리는 헌금의 숫자에 으시대는 모습.. 다스려야 할 자연을 나만의 편함과 이기주의로 서슴없이 파괴해대는 자들이 경건한 척 드리는 예배에 나 라도 역겨울 것 같다.. 주님.. 우리의 교만함과 이기주의와 탐욕이 사라지고 삶이 없는 예배가 무슨 참 예배였겠는지요. 산제사가 되지 못하고 삶의 예배가 아닌데 예배당에 모여 찬송부르고 헌금을 바치고 봉사함은 주께서 토해내고 싶으셨을 구역질 나는 것들 뿐입니다. 성전의 문을 닫고 싶다하시더니.. 그때도, 지금도, 기어코 닫으셨습니다. 더는 바라볼...

코로나19 관련회의 요약 내용(중복)

오늘 기재부 주관 제약회사 사장들과의 코로나19 관련회의 요약 내용 (전에 보내드린 내용과 중복된 내용의 글이니 양해를 구하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현재 치료약 없음. 환자는 산소를 불어넣는 치료를 하는데 폐기능이 약한사람은 방법이 없이 방치. 2. 치료가 되어도 일반 폐렴보다 폐손상이 많아서 폐활량 손실이 엄청 크다. 3. 백신은 4월경이 되어야 나올것임. 4. 이 바이러스는 곧바로 폐를 손상시킴. 5. 금년 4월까지 하나투어.모두 투어를 제외한 나머지 여행사는 모두 부도. 정부에 인건비 50% 보조 요청. 6. 이번달 제주 여행 취소 98%. 7. 메르스는 일정지역 여행만 자제가 되어 전 세계 관광에 부분적 영향. 이번 것은 전 세계 대상. 8. 우리나라는 4월이 peak가 될 것임. 요점은 절대 걸리지 말 것. 치료되어도 완치가 아니고 폐 손상이 너무 심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는 감염의 증상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자신이 감염이 되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기침과 열과 같은 증상이 보여 병원에 가봤을 때 폐의 50%는 이미 섬유증입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고 병원에 가면 늦다는 것입니다. 대만 전문가들은 매일 아침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 진료를 제시했습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10초 이상 숨을 참으세요. 기침, 불편함, 답답함 없이 완료 하신다면 폐에 섬유증이 없다는 뜻입니다. 즉,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좋은 공기에서 매일 아침 자기 진료를 해주세요. 또 일본 의사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할 매우 유용한 충고를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입과 목을 항상 물로 적시고 절대로 건조하게 두면 안됩니다. 15분마다 물 한 모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가더라도 물 또는 다른 음료를 마시면 바이러스가 식도를 타고 위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가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바이러스가 죽게 됩니다...

나무의 결,

나무의 결, 칼을 들고 목각을 해보고서야 알았다. 나무가 몸 안에 서로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는 것, 촘촘히 햇빛을 모아 짜 넣던 시간들이 한 몸을 이루며 이쪽과 저쪽 밀고 당기고 뒤틀어 가며 엇갈려서 오랜 나날 비틀려야만 비로소 곱고 단단한 무늬가 만들어진다는 것, 제 살을 온통 통과하며 상처가 새겨질 때에야 보여주기 시작했다. - 박남준의《산방일기》중에서 - 사람의 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아프고 뒤틀리고 절망이었던 시간이 세월이 지나 다시 되돌아보니 더없이 아름다운 무늬로 새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옹이진 상처조차도 어떻게 다듬고 녹이냐에 따라 자기인생의 결을 눈물과 감동의 '작품'으로 승화시킵니다.

기도를 해도 마음이 아픈건 ..

기도를 해도 마음이 아픈건 주님이 내안에서 아파하시기 때문인가 보다. 나무는 고작 몇십년을 살았는데 자아의 뿌리는 몇백년을 산것처럼 깊이도 박혀있다. 지나온 시간들속에 그래도 드문 드문 펄럭이는 깃발들 거기에 함께 계시던 주님 흐릿한 눈망울을 하고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신 주님을 바라 본다. 네 마음이 아프니 내 마음도 아프다고 홀로 서있는 황량한 벌판 가득 그 분의 음성이 울려퍼진다. 거룩한 나라를 위해선 버리고 가야할 내 안에 숨은 흉상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어 햇빛아래 내어놓고 부끄런 얼굴 숙여 눈물을 삼킨다. 알량한 자아의 파편들이 벗꽃잎처럼 바람에 흩날리고 떨리는 손을 들어 피묻은 십자가를 부여 잡는다. 아파도, 참기 어려울 만큼 많이 아파도 이것을 통해 좋게 하실거라고 아프지만 이 일은 네게 좋은 일이라고 주님이 자꾸만 아픈 마음 쓸어주신다. /의의 나무

''호디미히 크라스티비 ㅡ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호디미히 크라스티비 ㅡ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내일 나의 자회상이 될 수도 있는, 가슴 절절한 아픔이 밀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우린 무엇을 위해,어떻게 살아야 할지요? 三餘 3월8일 (미국시간 84세) 자니윤 씨가 별세했습니다 자손이 없어 외롭고 쓸쓸하게 살다가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인생 무상 글 공유 합니다.. [인생 무상] LA 코리아타운에서 약 8마일(약 13km) 가량 북동쪽으로 가면 '몬테시토 하이츠' 라는 동네가 나옵니다. 히스패닉계 주민이 많이 사는 그곳에 허름한 건물의 양로병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헌팅턴 헬스케어 센터' 라는 간판이 내걸려 있는 이곳에 들어서니 새하얀 머리카락에 핏기없는 얼굴의 낯익은 노인이 휠체어에 앉아 있습니다. 휠체어에 기대지 않고는 한발도 옮기기 힘든 이 노인. 매일 매일 기억 한조각씩을 잃어가고 있는 노인은 왕년의 유명한 코디미언 '자니 윤'입니다. 처량하고 쓸쓸하게 양로병원의 한 구석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 이 노인이 한때 ‘코미디계의 대부’ 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입니다. 눈썹까지 서리가 내린듯 하얀데다 주름은 더욱 깊어져 있습니다. 깊어진 눈망울엔 초점도 없고 눈빛이 흐릿합니다. 1960~70년대 미국인을 웃기고 울린 유명한 토크쇼 ‘자니 카슨쇼’ 의 단골 게스트로 스타덤에 올라 ​1980년대에는 한국 SBS-TV에서 ‘자니 윤쇼’ 라는 인기 토크쇼를 진행했던 인물이죠. 몇년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정권의 수혜를 입어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활동했던 화려한 경력의 그 자니 윤이 과연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 2016년 여름 자니 윤씨는 제2의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와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터스틴시의 한 양로병원에서 몸을 맡겼습니다. LA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던 윤씨는 2006년 LA를 방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