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순수하여 영안에서 부드럽고 고우면 하늘에서 내리는 은혜의 비를 더 많이 자주 맞을수 있을것입니다. 진정 하늘비를 자주 맞는 사람은 마음이 완고 하거나 강하지 않을것입니다. 그 은혜 비를 맞는 마음은 겸손하고 사모하는 마음일테니까요..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마음에 물이 차오르면 온유하고 겸손하고 진실하게 되지요.. 하늘비를 맞으면 또 한편 주님의 일에는 마음이 강하고 담대해지고 영적으로 민감해지게 마련일것입니다. 하늘비를 늘 맞고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 하고도 마음에 매듭을 만들어 상처 가운데 살아가는것을 하나님앞에서 두려워 할 것입니다. 겔36:26 ㅡ 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라고 하십니다.. 바위 같이 단단한 마음이 있습니다. 단단한 무쇠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릇이 깨져서 날카롭고 괴팍한 마음이 있습니다. 육으로 뭉쳐 있어서 미끌 거리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싸늘하게 식어지고 하나님이 내신 이들을 향한 마음도 싸늘하게 식어져서 꽁꽁 얼어 붙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에는 하늘에서 은혜의 비가 내려도 흙이 아니라서 하늘 비를 흡수 할수 없을 것입니다. 비를 흡수 할수 없는 마음 이라면 주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를 맺을수도 없을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런 열매를 맺을수 없다 하시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영으로 볼때 항아리로 보이실때 있습니다. 항아리 뚜껑을 굳게 닫아 두어서 빗물이 떨어지자 마자 물을 받지 못하고 또르르 굴러서 밖으로 흘러 내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까만 우산을 쓰고 있어서 하늘비를 흡수 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지금 자신을 돌아 보십시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혹 마음이 닫혀 있지는 않은지요. 지체들에 대한 마음이 닫혀 있지는 않은지요. 사역과 능력보다 삶이 중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