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오늘의 말씀 묵상/2018.3.30.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고난 주간 금요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가장 참혹한 수난의 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십자가에 매달리셨습니다.
마지막 숨이 끓어질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시간 동안 인간의 모든 죄와 질병과 저주를 다 담당하셨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시면서 십자가 상에서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눅23:43)
제 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 (요19:28)
제6언의 말씀 "다 이루었다" (요19:30)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눅23:46)
고난주간 금요일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상고하고 마음에 두어서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없기를 바랍니다.
샬롬!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속 깊이 새기시고 그 크고 놀라우신 십자가 사랑을 만나시는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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