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은, 가장 큰 인생수업/
당신이 살아가면서 무언가
잃어간 것들에 대해 두려운가?
하지만 우리네 삶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잃어가는 반복 속에,
결국 완성 되는 것이다.
그러니 상실이란 ‘모두 끝났다’
의 의미가 아니라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의 증거가 된다.
황홀하지 않으면
새벽을 본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에도 짧은 인생,
만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지금 그 것을 챙겨 보십시오
(조선일보 이주향의 책 향기)
“30분 동안 울어야 할 울음을
20분 동안 그치지 말라”
인생수업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적이 언제엿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본 적은 언제였는가?
맨 발로 풀밭을 걸어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도 언제였는가?
이것은 다시 얻지
못할 지도 모르는 경험들입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 가까이 살지만
바다를 볼 시간이 없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한 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언제나 정신이 번쩍 듭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번만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지금 그들을 보러 가자.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부자가 되거나 갱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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