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암송} 말씀]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14:10)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말씀하신 거룩하신 주님! 오늘도 소중하고 복 된 또 하루를 허락하사 은혜와 사랑으로 이 하루를 맞이하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하루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내게 주신 이 말씀 따라 낮은 자리에서 겸손으로 서로를 섬기며 주님께서 높으신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을 다 하기 까지 섬기신 것 처럼 우리도 주님 발자취를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높은자리를 양보하게 하여 주시고 항상 끝자리에 앉는 겸손의 미덕을 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좋으신 주님! 오늘도 겸손하게 행하는 이들에게 좋은 일들을 예비하여 주시고 또한 병들어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주셔서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겸손의 왕 되시는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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