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린도후서 2:15 다섯 감각 중에 어느 것이 기억을 가장 선명하게 되살려줄까요? 내게 있어서 그것은 단연코 후각입니다. 어떤 종류의 선 오일은 나를 즉시 프랑스 해변으로 이끌어가고, 짓이긴 닭고기 냄새는 어렸을 때 할머니 집을 방문했던 것을 기억나게 해줍니다. 소나무 향기는 “크리스마스”를, 어떤 면도 후 바르는 로션은 내 아들의 10대 시절을 떠올려줍니다. 바울은 “우리는…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고후 2:15)라고 하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는 어쩌면 로마의 승전 시가행진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로마 사람들은 도시 전체에 있는 모든 제단에 향을 태움으로써 그들이 승리한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했습니다. 승리한 사람들에게는 그 향기가 즐거운 것이었을지 몰라도, 포로들에게 그것은 분명 노예생활이나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신자로서 우리는 승리한 군인들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 때 그것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향기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인들이 방으로 들어갈 때 어떤 향기를 지니고 갑니까? 그것은 병이나 항아리에 든 채로 살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때 우리는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운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의 양식 Lord, please shape my thoughts and actions so people may sense that I have been with You. When we walk with God, people will notice. 주님, 제 생각과 행동을 빚어주셔서 사람들이 제가 주님과 늘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된다.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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