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언어- 생명의언어
1939년 9월 1일, 아돌프 히틀러는
폴란드를 향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히틀러의 이 한마디는 온 세계를
전쟁의 포화 속에 몰아넣으며
제2차대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로 수천만 명이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고,
인류는 유사 이래 최대의 공포를 맛봐야만 했습니다.
성경에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 10:11) 했습니다.
사람의 입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샘이 되기도 하고,
죽음과 파괴와 신음소리를 만드는 독을 내어놓기도 합니다.
죽음의 언어는 사람의 영혼과 마음을
파괴시켜 고통과 절망을 주는 말이요,
"생명의 언어는 기쁨과
소망과 행복을 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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