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그분이 주셨지만,
표정은 내가 드릴 선물.
몸은 그분이 주셨지만,
건강은 내가 드릴 선물.
시간은 그분이 주셨지만,
유용하게 활용하는 건
내가 드릴선물.
눈은 그분이 주셨지만,
성경적 세계관으로 보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입은 그분이 주셨지만,
좋은 말을 하는 건 내가 드릴 선물.
귀는 그분이 주셨지만,
애써 귀 기울여 듣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손은 그분이 주셨지만,
땀 흘려 수고하는 건
내가 드릴 선물.
발은 그분이 주셨지만,
사명따라 뛰어가는 건
내가 드릴 선물.
가정은 그분이 주셨지만,
천국으로 만드는 건
내가 드릴 선물.
남편(아내)은 그분이 주셨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자식은 그분이 주셨지만,
가꾸고 키워가는 건
내가 드릴 선물.
교회는 그분이 주셨지만,
충성하고 섬기는 건
내가 드릴 선물.
성경은 그분이 주셨지만,
나의 인격으로 내면화 시키는 건
내가 드릴 선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세어 보면 이렇게 끝도 없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어떻게 가꾸며, 예쁘게 포장해서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릴 선물로 만드는가 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생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늘 아버지 집에 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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