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하면 가정에 세 가지의 유익이 나타난다
첫째로,성령에 충만하면 찬송이 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성령 충만을 늘 간구하면 가슴 속에
온갖 찬양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아내들은 남편이 신앙생활에 앞장 서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자녀 중에 찬양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너는 찬양을 인도해라,”다른 아이에게는“너는 성경을 읽어라,”
아내에게는 “본문을 읽으시오,”한 명이 남으면“너는 기도해라.”
이렇게 하면 예배가 끝나는 것입니다.
찬송이 끊이지 않는 가정에 축복이 나타납니다.
언제나 찬송이 풍성한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 바랍니다.
둘째로,성령 충만하면 감사가 있습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들어오셔야 감사가 나타나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이고 육적인 마음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과 사물과 인간관계를 보면
그 속에서 감사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감사가 부족합니다.
셋째로,성령 충만하면 관계가 좋아집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21절)고 했습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시기 직전에,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존중하라고 했습니다.
“복종하라”는 말은 존중하라는 말입니다.
귀히 여기고 존경한다는 뜻입니다.
한 쪽만이 아니라 피차 존귀하게 여기라는 말입니다.
성령에 충만하면 관계가 좋아지는 이유는
상대방을 중요시하고 존중하고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가정생활을 하려면 성령께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부족합니다.
꼭 성령의 도움을 받아 찬송과 감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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