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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3의 게시물 표시

실존에 대한 세 가지,향락,윤리,믿음

실존에 대한 세 가지,향락,윤리,믿음 킬케고르라고 하는 실존주의 철학자가 실존에 대한 세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실존이라는 말을 존재라 해도 좋고 생활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첫째로는 탐미적 실존입니다. 즉 탐미적인 인간입니다. 이들은 교회는 나와도 향락주의에 빠진 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이중에는 예배를 드리는 것 보다 설악산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입니다. 향락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비가 오면 '재수 없다 예배당에나 가자'라고 예배당에 오는등 이런 식으로 믿는 교인들의 믿음을 어디에 쓰겠습니까?  향락주의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둘째로는 윤리적 실존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보다 오히려 윤리 도덕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윤리 도덕이 더 귀하다면 어떤 면에서는 공자의 유교가 더 나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들의 생활에 윤리가 있어야 되고 도덕이 귀하다 해도 믿음 이상 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음을 말하면 들으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윤리와 도덕 그렇지 않으면 교양을 이야기하면 오늘 새로운 소리를 들었다고 좋아합니다. 그런 새로운 소리를 듣고 싶으면 공자한테 찾아가지 무엇을 하러 교회에 나와 앉아 있습니까? 윤리는 윤리일 뿐이지 신앙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윤리적인 실존을 이야기합니다. 셋째로는 종교적인 실존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가장 귀한 복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언약이 전부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늘 나라도 바로 그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 번째 단계에서 믿고 생활하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라는 것이 본문입니다 **어제 주일 오후 4시,  후드 팬추리 ...

거룩이란?

거룩이란? 세상의 것은 있든지 없든지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내가 주 안에 거하는 것이 거룩이다. 주님의 말씀이 설교 준비를 위해서 들어왔다가 설교가 끝나면 나가 버리는 것은 거룩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거룩이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그 말씀, 강단에 서기만 하면 예수님이 터져 나오는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이 거룩이다. -권성묵 목사의 ‘거룩한 행복’에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같이 못 박혔고, 주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같이 부활해서 주님과 신비적 연합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매순간 실존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보고 넘어질 뻔 했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아무리 힘든 고통에도 교훈으로 인도하시고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주님과 교제하십시오. 주님과 함께 만족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마음지키기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악한 영은 우리 마음이 생명의 근원을 내지 못하게 믿음과 반대되는 생각을 넣어줍니다. 내 안에 믿음 없는 생각을 발견한다는 것은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 빨리 그 생각을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음의 문을 성령님께만 열어놓고 나쁜 것에는 틈도 주지 말아요.    / 글쓴이 : 이은혜

‘역설적 사랑, 십자가?’

‘역설적 사랑, 십자가?’ A.W. 토저는 ‘그리스도인들이 타락한 인간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거부할 때, 기독교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의 깊이를 깨닫게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바로 십자가 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십자가의 의미는 철학과 이성의 바탕을 둔 세속적 학문과 과학적 합리성으로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영적의미는 역설적 사랑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A.W. 토저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고 믿지만, 그전보다 더 충만한 삶을 누리며, 또한 영원히 살 것이라고 믿는다’고 한다. 이것은 세상이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십자가 신 앙의 신비일 수밖에 없다. 사순절을 지내며, 다시 한 번 역설적 사랑의 현장, 십자가의 의 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첫째, 십자가는 가장 흉악한 사형도구이다. 아무나 십자가에서 죽을 권리?가 있는 것은 아 니다. 오직, 극악한 일을 저지르거나, 정치적인 배반을 한 자만이 이 사형도구에서 죽을 수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의 의미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성경은 인간의 죄에 대하여 가감없이 단언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3:23) 어느 누구도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할말을 잊을 수 밖에 없다.  둘째,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족되었다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벌을 내려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시다. 그러면서도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와 사 랑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겠는가? 그것은 그분 스스로가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는 길 밖 에 없...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심할 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熱愛者)가 될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깊은 의미를 찾고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 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어느 계절입니까?

  < 지금 당신의 삶은 어느 계절입니까 ? > = Best Seller 冊 소개 =     "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 은 사람과 조직이 평범함의 골짜기에서 탁월함의 최고봉에 오르게 되는가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의 초석을 제공해 준다 . " 우리의 삶 전체를   " 봄 " - 기회 , 우정 , 사랑 , 생각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   " 여름 " - 보호하고 성장하는 시기   " 가을 " - 봄의 노동에 따른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   " 겨울 " -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나눠주는 시기에 비유하여 우리의 인생이   한 편의 철학적 일별 ( 一瞥 ) 이며 , 인생과 사업이 어떤 면에서 계절의 변화를 닮았는지 독특하게 풀어내고 있다 . 이 책은 짐론인터내셔널이 출간한 수많은 창작물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이다 .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은 수년 동안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써 전 세계 수백만의 독자가 이 책을 통해 그의 가르침으로부터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아왔다 . 또한 이 책은 씨를 뿌리고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시기인 " 봄 " 이 나이와 상관없이 그 때가 언제이든 , 인생의 골짜기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그 날로부터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 있는 용기를 불러 일으킨다 . 그렇다 . 인생의 사계절 풍족한 수확의 시기인 ‘ 가을 ’ 을 준비할 수 있는 절대 시간 즉 , " 봄 " 은 언제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것이다 . "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 책은 지금까지의 성공에 대해 강조한 여타한 다른 책과는 구별된 철학을 제공한다 . 그것은 인간이 숨 쉬고 살아가는 여정의 모든 삶 속에서 지극히 인간다운 모습 즉 , 정직과 나눔 , 사랑 , 그리고 올...

< 유머: 성공한 인생 10(크게 한번 웃어 보시죠) >

< 유머 : 성공한 인생 10( 크게 한번 웃어 보시죠 ) >     10 대 : 성공한 아버지를 두었으면 성공   20 대 : 학벌이 좋으면 성공   30 대 : 좋은 직장에 다니면 성공   40 대 : 2 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   50 대 : 공부 잘 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 대 : 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 대 : 건강 하면 성공   80 대 : 본처가 밥 차려 주면 성공   90 대 : 전화 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100 대 : 아침에 눈 뜨면 ( 大 ) 성공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

동원은 孝(효)교육을 받으면서 정말로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가 과연 가능할 것인지 하였다.   동원이 직접 실험을 하여 보기로 하였다. 2012년 2월 23일 "좋은 양파" "나쁜 양파" 글씨를 써서 두개의 유리컵에 붙인 다음 유리컵에 물을 가득채운 후 양파 두개를 각각의 유리컵에 올려 놓았다.   과연 좋은 양파라는 글씨를 붙인 컵의 양파에서는 싹이 나오고 나쁜 양파라는 글씨를 붙인 컵의 양파는 싹이 안 나올까 물론 틈틈이 좋은 양파 보고는 좋은 양파라고 아야기하고 나쁜 양파를 바라 보고는 나쁜 양파라고 부르기도 하였지, 초초한 시간이 흐렸다.   몇일이 지났다. 10여일이 지나니 성공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 좋은 양파라고 글씨를 붙이 컵의 양파에서 하얀 뿌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14일째 파란 싹이 돗아 났다. 2012년 3월 12일 18일째 아래 사진과 같이 성공, 칭찬의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칭찬의 효과가 식물에게 까지 미치는 것을 보았을 때 인간 이나 동물에께는 더욱 더 큰 작용을 할 것 같다. 우리 모두 말을 조심하여 좋은말, 칭찬을 많이하는 생활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단, 동원이 교육을 받는 10기 동기생이 50여명인데 모두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교육생 중 80% 이상은 성공하는데 실패한 사람에게 교육원장께서 말하기를 실패한 이유를 잘 생각해 보라는 말을 하고 있지요. 실패한 사람도 두세번 반복하여 성공하였다고 하네요. 동원은 한번에 성공하였으니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피그말리온(Pygmalion Effect)   영국의 극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키프로스의 왕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피그말이온 효과...

God Sees The Little Things You Do

God Sees The Little Things You Do None of us can help everyone. But all of us can help someone. And when we help them, we serve Jesus. -Max Lucado The little things you do... the sacrifices you make... may not always be noticed by others- but God sees every one of them and smiles.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Colossians 3:23,24 /Day Springs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구의 인구를 100 명으로 가정한다면 이 메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래 사진 클릭

즐거움을 연출하라

즐거움을 연출하라   당신은 날씨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기분은 바꿀 수 있다. 당신은 외모를 바꿀 수는 없지만  스스로를 연출할 수는 있다.  당신은 항상 승리할 수 없지만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즐거움은 원래 이렇게 단순하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미 주어진 조건들을  잘 연출하여 좋은 쪽으로, 밝은 쪽으로 엮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예전엔 정말 미처 몰랐어요. 주님이 그런 연인이 되심을... 주님을 만나서 사랑을 알았죠. 주님을 만나서 믿음을 배웠죠. 주 님을 알게 돼 난 감사하다는  고맙단 말밖에 표현을 못하죠. 내게는 아직도 어색한 미소는  주님 보며 배운 서툰 미소죠. 주님을 볼 때면 세상의 모든 슬픔은  없는 것이라 믿고 싶어져요. 주 님 눈에 담겨진 것은 슬픔보다는 사랑이 더 많은 세상이 만들어진걸요.

욱하는 당신 /Peter Han

욱하는 당신 설날 연휴동안 층간 소음 분쟁으로 살인과 방화를 저지른 범죄가 잇따르자, “아니 층간 소음 문제로 그런 난폭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이처럼 욱하는 범죄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에는 같은 빌라에 사는 여성으로부터 ‘못생겼다’라는 말을 들은 남성이 참지 못하여 칼로 죽이는 사건이 있었고, 최근에는 술김에 ‘욱’해서 던진 맥주잔으로 부하 한쪽 눈이 실명되어 인생 파장을 맞은 여의도 증권 맨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상하게도 최근 일어나는 사건들은 이렇듯 욱하는 순간을 참지 못하여 일어나는 우발적 범죄들이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는 이제 참을성 없고 충동적인 사회가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뒤따르고 있다.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범죄를 ‘충동 조절 장애’로 보고 있다. 이것은 본능적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자기방어 기능이 약해져서 스스로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정신적 장애를 말한다. 이런 장애는 이성적 판단을 관장하는 전두엽 기능이 순간적으로 마비되면서 자신이 저지르는 행동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예측하지 못한 채 본능적인 행동을 낳게 한다. 문제는 왜 이런 일들이 최근 들어 더 빈번하게 일어난단 말인가.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여러 관계 속에서 쌓여졌던 갈등들이 순간적인 화가 폭발하면서 분노 발작의 방아쇠를 당겨버려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어찌되었든 간에 우리 사회가 이토록 참을성 없고 충동적인 사회가 되었는지 근본적인 바탕을 더듬을 필요가 있는 것은 그래야만 우리 자신도 욱하는 감정을 자제할 수 있고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오늘의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고 본다. 지금 이 사회가 갖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 중 가장 큰 기둥은 이기주의를 거론하지 않을 수...

Highest level of Mountain Biking

FINALS Red Bull Rampage 2012 - Highest level of Mountain Biking

하나님의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믿음

하나님의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믿음   하나님은 값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과 불의한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것을 다른 무엇보다도 영광스럽게 생각하신다. 하나님을 가장 슬프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것, 곧 은혜의 위대함과 신실함을 불신하는 것이다. -앤드류 머레이의 ‘나를 믿지 말고 예수만 믿어라’중에서-   내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빈 선물상자처럼 여겨집니다. 선물상자의 무게만을 달아보고는 그 속을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비어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은혜는 빈 선물상자가 아닌 무엇이든 담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놀라운 기회의 상자가 됩니다. 하나님이 주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오랜 연단의 과정과 인내의 시간을 견뎌 결국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맺는 믿음의 사람, 이 믿음이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세요?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세요?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내심 스스로 나는 '의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비추어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인'입니다. 성경 시편 1장에 보면 의인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며 악인은 꾀를 내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따라 살지 않는다면 그대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그대의 꾀(수단, 요령)으로 살아가는 오만(傲慢)한 자입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즉시로 대답할 수 있다면 '의인'이지만, 성경을 펼친 일이 없으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면 '악인'입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한 사람만이 그나마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晝)-오늘 아침 무슨 말씀을 묵상하였나요? 야(夜)-오늘 밤 묵상할 말씀은 어디인가요? 두 말 할 것 없이 얼른 성경을 펼치세요.

즐거움 판매 시대

즐거움 판매 시대   세상은 즐거움 사냥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즐거움을 만들어 파는 장터 같다. 먹는 즐거움,보는 즐거움,듣는 즐거움, 맛보는 즐거움,느끼는 즐거움 등을 위해 거리마다 간판을 걸어 놓고 즐거움 마케팅을 하고 있다. ‘먹고 살기에 바쁜데 무슨 즐거움이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즐겁게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인생을 즐겁게 살았던 공자는'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라고 말하며 인생의 단계를“지”와 “호”와 “낙”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이 중에서 최고의 단계는“낙”의 단계라고 말한다. 음악을 아는 사람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는 말이다. “삼락”이라는 말이 있다. 천지자연을 즐기는 것을“락천”이라 하고, 생활을 즐기는 것을“낙생”이라 하며, 일을 즐기는 것을 “낙업”이라고 한다. ** 무신론적 철학자 니체는 본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무신론자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예수를 믿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생활에서 기쁨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 한평생을 보낸 슈바이처 박사는 "물 없는 강처럼 기쁨 없는 그리스도인,기쁨 없는 신앙, 기쁨이 없는 사랑이 세상을 피곤하게 만든다."고 했다 생은 한없이 아름답고 풍성하며, 사람에게 다채 다양한 미와 기쁨과 행복의 아름다운 향연을 베풀어 준다. 우리의 생에는 부모의 사랑이 있고, 친구의 우정이 있고,연인의 미소가 있다. 여행의 낭만이 있고, 학문의 즐거움이 있고,예술의 기쁨이 있고, 신앙의 기쁨이 있고,자유의 노래가 있고,취미의 낙이 있고, 스승의 가르침이 있고,독서의 행복이 있고,스포츠의 신바람이 있...

하나님과의 관계 점검

하나님과의 관계 점검   ‘예’, ‘아니오’ 로 대답해 보세요. 1.교회 목사님(영적 지도자)과 별로 안 맞는 것 같습니까? 2.밉고 원망스럽고 괜히 싫은 사람이 있습니까? 3.두렵고 무섭고 떨려서 어떤 일을 서둘러 결정하고 싶습니까? 4.다른 사람들에게 대접과 관심을 많이 받아야 만족스럽습니까? 5.새로운 환경이나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것이 더 좋습니까? 6.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까? 7.돈, 지위, 취미, 일을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8.내 주변과 이웃에는 변해야 될 사람들이 많습니까? 9.돈이 없어 어떤 일을 못해도    내 책임은 아니라 생각합니까? 10.신체적 컴플렉스가 있습니까?      자! 몇 개나 '예'라고 대답했나요? '예'의 숫자만큼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예'의 숫자가 작을수록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며, '예'의 숫자가 많을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다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