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것은 있든지 없든지 주님만으로 만족하고
내가 주 안에 거하는 것이 거룩이다.
주님의 말씀이 설교 준비를 위해서 들어왔다가
설교가 끝나면 나가 버리는 것은 거룩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거룩이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는 그 말씀,
강단에 서기만 하면 예수님이 터져 나오는 그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이 거룩이다.
-권성묵 목사의 ‘거룩한 행복’에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같이 못 박혔고,
주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같이 부활해서
주님과 신비적 연합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매순간 실존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악인의 형통을 보고 넘어질 뻔 했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아무리 힘든 고통에도 교훈으로 인도하시고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주님과 교제하십시오.
주님과 함께 만족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마음지키기 |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악한 영은 우리 마음이 생명의 근원을 내지 못하게 믿음과 반대되는 생각을 넣어줍니다. 내 안에 믿음 없는 생각을 발견한다는 것은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 빨리 그 생각을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마음의 문을 성령님께만 열어놓고 나쁜 것에는 틈도 주지 말아요. /글쓴이 : 이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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