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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분께 복종하는 자의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 ㅡ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분께 복종하는 자의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님 ㅡ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6,8-12)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셨으며 육신을 쓰시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고 무한한 희생을 치루시기 위하여 인성을 취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사단과의 투쟁에 있어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인성과 신성이 합한 능력으로 이길 수 있었던 모든 것이 인간에게도 가능하였다. 순종적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죄가 없으셨던 주님은 인간이 거룩한 품성의 참여자가 되게 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대치물과 담보물로서 인간을 위해 죽으셨고 인간이 기만하는 유혹자에게서 받아야 할 모든 시험을 이기셨다. 진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하며 그리스도처럼 생명까지라도 바치기를 서슴치 않는 자에게 있어서 순결한 진리는 거짓된 것과 완전한 대조가 되며 정직성과 성실성은 교활성과 음모에 필적하는 것임이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단의 욕망을 물리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투쟁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룩한 성품을 고수하는 일이 요구되며 다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단을 물리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갈바리의 십자가상에서 당신 자신의 죽으심으로 쟁취하신 승리를 통하여 인류를 위한 길을 트셨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 그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가려뽑은 기별 1 342) *오늘 생명의 양식은 영어 말씀이 없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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