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가라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을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맨발로 우리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세상을 얻는 삶 즉 기꺼이 그를 좇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 -로렌 커닝햄, 제니스 로저스의‘네 신을 벗으라’ 중에서- 때로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 삶을 주님께 맡기고 맨발로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 삶을 자유케 하시고 주님의 온전한 권리 안에서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