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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3의 게시물 표시

맨발로 가라

맨발로 가라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을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맨발로  우리의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세상을 얻는 삶 즉 기꺼이 그를 좇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 -로렌 커닝햄, 제니스 로저스의‘네 신을 벗으라’ 중에서- 때로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 삶을 주님께 맡기고 맨발로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 삶을 자유케 하시고 주님의 온전한 권리 안에서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2)(3) 김진홍의 아침묵상.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2) 2013-8-1 마태복음 25장을 천국비유장이라 한다. 25장에서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세 가지 비유가 나온다. 첫째는 열 처녀 비유이다. 둘째는 달란트 비유이다. 셋째는 양과 염소 비유이다. 이들 세 가지 비유들 중에서 두 번째인 달란트 비유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주 중요한 비유이다. 어제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 각 자에게 나름대로의 달란트를 맡기셨다. 각 자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다른 내용의 달란트를 맡기셨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얼마나 성실히 감당하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능히 감당하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이다. 신앙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임이란 말이 퍽 중요하다. 영어로 책임은 Responsibility이다. 이 단어는 합성어이다 합성어란 두 단어 이상이 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었을 때에 합성어라 한다. Responsibility란 단어는 Response란 단어와 Ability란 단어의 합성어이다. Response란 단어는 어떤 자극이나 도전에 “반응한다”는 뜻을 지닌 단어이고 Ability란 단어는 “능력”이란 뜻을 지닌 단어이다. 그래서 두 단어를 합하면 주어진 과제 혹은 도전에 반응하는 능력이 책임이다. 이 단어를 신앙적으로 이해하자면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 자에게 맡기신 달란트에 반응하는 능력이 책임, Responsibility이다. 이 책임을 제대로 감당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하신다. 그리고 천국잔치에 초청하신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이 맡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부지런히 늘여 열 달란트로, 네 달란트로 만든 사람이 바로 자신의 책임을 성실히 감당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을 다른 말로는 선한 청지기라 부른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맡았던 머슴은 게을러 그 달란트를 땅에 묻어

잠깐의 휴식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든다

잠깐의 휴식이 창조적 아이디어를 만든다 여행광이 되라.축 처질 때나 지루할 때는 가게나,영화 시사회, 전시회, 도서관, 박물관, 벼룩시장,공예 전시회, 친구, 고향, 장난감 가게, 고등학교를가라. 내키는 대로 사거나, 새로운 것과 관계를 맺어라. -마이클 미카코의 '씽커토이'에서 -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 합니다. 급할 때일수록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평소에 안 다니던 길로 다녀보거나 마음을 열고 배회하거나 새로운 것을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만의 조용한 시간이 집중과 몰입을 가져오고 아이디어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아침 메시지

  하나님의 아침 메시지 매일 아침,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선하고 새로운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대는 알고 있습니까? 바로 새벽 자체가 그 분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아침 격려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우리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았지? 나 여기 있다.어디 가지 않았어. 오늘도 함께 하자꾸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당신을 늘 기억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의 이름을 잊지 않으십니다. -찰스 스윈돌의‘지혜’ 중에서-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는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날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나 어디 가지 않았어. 오늘도 함께 하자꾸나.”라고 말이죠. 당신을 위해 특별한 하루하루를 계획하시는 주님. 그 분이 오늘도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 개인사정으로 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카이저에 다녀 왔습니다. 이미 좋은 아침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 그대의 특별한 하루가, 주님과 행복한 동행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산소같은 사랑

하나님의 산소같은 사랑 사람들은 힘든 산에 왜 가느냐고 하는데,  산을 오르면 당연히 힘들어서 숨이 거칠어지고 심장이 요동치면서 큰 숨을 쉬게 됩니다. 처음에는 내 폐 안에 있는 오염된 불순물들이 마구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에는 신선한 산소가 폐 속에 들어와 몸이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체육관이나 평지에서는 마실 수 없고 일정한 높이의 산에 올라가야만 호흡할 수 있는 공기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영으로 들어오실 때는 산소처럼 들어오십니다. 신선한 야생화의 향기나 높은 산의 공기처럼 하나님은 그렇게 생명의 호흡으로 임하십니다. 숨을 들이쉴 때(들숨) 마치 하나님을 들이마시는 것처럼 천천히 호흡을 해 보세요. 향기롭고, 달콤하고,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와 산소를 마시듯 하나님을 호흡으로 마시세요. 숨을 들이마실 때 하나님을 들이마신다 생각하면서 호흡을 조절세요. 그리고 그 분이 내 속에 들어와 계심을 가만히 느껴보세요.  숨을 내쉴 때(날숨)에도 그분을 내쉰다 생각하며 숨을 내쉬어 보세요. 그분으로 그렇게 살고 있음을 순간 순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런 산소같은 사랑을 '아가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알아지고, 느껴지고, 참여되고, 체험되는 사랑의 실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이상 성경과 교회 안에 갇혀있으면 안되겠습니다. 호흡으로 하나님을 마시는 기도는 오랜 세월동안 수도원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지면서 전해져 내려오는 기도의 한 방법입니다. 이른 아침 공기를 마시며 입김을 내뿜을 때에도 내가 그분과 함께 숨쉬고 먹고 마시며 살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그 사랑의 따사로움에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사랑하며 살고싶다 ♡ 인생을

'Wings to_Paradise

    'Wings to_Paradise http://www.youtube.com/watch?v=6s7EfYpKy0o&feature=em-share_video_user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 * 그렇습니다. 인생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의 반복입니다. 단순 반복이 아니라 반복하면서 진화되고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집니다. 세상만물을 더 깊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사람을 더 깊이 더 잘 사랑하게 됩니다. 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http://youtu.be/kEMSicY2tio

묵상시리즈-사랑

묵상시리즈-사랑 1.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를 통해 발견됩니다. 2.사랑은 개인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출되어야 하는 덕성입니다. 3.사랑은 고도의 신앙의 경지에서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부어지는 은사입니다. 4.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사람을 향한 사랑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5.기독교 신앙은 하나되는 사랑의 연합을 필요로 합니다. 6.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겸비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것입니다. 7.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진실해져야 합니다. 8.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려면 신앙생활의 기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이어야 합니다. 9.십자가 사랑에 대한 진정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참회할 수 없습니다. 10.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11.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은 자의 합당한 의무는  이 세상에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2.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능력은 사랑입니다. 13.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확인되는 것이지, 다 른 것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14.사랑의 말이 있다 해도, 그것이 사랑을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 15.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셨어도 그것이 사랑의 인격과 함께 역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6.그 어떤 은사보다도 사랑이 중요한 것은, 신앙이 기계적 복종이 아니라 인격적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17.사랑 없이 섬기고 있다면, 당신은 차가운 도구일 뿐입니다. 18.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아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19.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동물에게도 필요한 안식 -탈무드

동물에게도 필요한 안식 - 탈 무드 높은 산을 넘어 여행하던 한 행객이 어는 산장에 묵게 되었다. 그곳에는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짐을 실어다 주는 당나귀가 있었는데, 무척이나 대조적으로 보이는 두 마리가 눈에 띄었다. 한 마리는 털에 반질반질한 윤기가 흘렀고 다리에는 튼튼한 힘이 있어 보였다. 다른 한 마리는 파리해 보였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이 지쳐 있었다. 행객은 이토록 판이한 두 마리 나귀를 보며, 산장 주인에게 물었다. "두 마리가 이렇게 서로 다른 이유가 뭡니까 ?" 이에 산장 주인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두 마리 나귀의 주인은 서로 다르다오. 먼저 나귀의 주인은 7일중 6일 동안은 나귀 등에 짐을 실려 산으로 보내지만 일곱째 날에는 꼭 쉬게 하더군요. 그날엔 털도 다듬어 주고 발의 굽도 닦아 주며, 먹이에도 신경을 써 당나귀로 하여금 쉴 수 있게 해주더군요. 그런데 두 번째 나귀의 주인은 그야말로  하루도 쉬지 않고 꼬박 부려먹더라구요.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지만..." 한낱 나귀에 불과한 짐승에게도 7일 중 하루의 안식은 필요했다. 하물며 사람에게서야...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이런 사실을 아시나요?       ㅡ 로열티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 'Happy birthday to you' 1936 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는 사실을 .     ㅡ 바닷물 -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     ㅡ 니코틴 - 포르투칼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존 니코트는 귀국 선물로 플로리다산 담배 나무를 받아 정원에 심은후 ' 아메리칸 파우다 '( 담배 ) 를 발견했으며 , 담배를 처음 수입한 인물이 되었다 . 그의 이름을 따서 담배의 주성분을 ' 니코틴 ' 이라 한다는 사실을 .     ㅡ 소리나는 꽃 - 노란 앵초꽃 은 새벽녘에만 핀다 . 그리고 꽃이 필 때는 마치 비누방울이 터지는것 같은 귀여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     ㅡ 國歌 - 오스트레일리아 에는 國歌가 없다 . 그래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       ㅡ 임신과 아빠 - 여자는 7~63 세까지 엄마가 되고 , 남자는 13~100 세까지아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     ㅡ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 양말을 신을 것이 아니라 모자 를 써야 한다 . 몸의 열기중 80% 가 머리를 통해서 빠진다는 사실을 .         ㅡ 사랑은 가슴에서 오는것 -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슴에서 오지 않고 뇌하수체 에서 온다 . 사춘기 이전에 뇌하수체 종양 때문에 수술 받은 사람은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     ㅡ 결혼이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결혼한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7.5 배 높다는 사실을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