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년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세계의 언론들이 월드컵과 관련하여 침이 마르도록 한국인과 한국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 이번 월드컵 이후 세계인의 마음속에 남는 이미지는 축구가 아니라 축구에 열광하는 한국인일 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거듭할수록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단결력을 과시하고 자신감에 차 있었다.
했다.
미국 뉴스위크 = 최대의 승자는 한국민들이다. 중국과 일본의 사이에 끼어 만성적인 불안감에 시달려왔던 한국민들은 월드컵에서 보여준 단합을 통해 자신감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이제 세계는 이들을 주목하게 되었다. 고 썼습니다.
일본 아사히 = 한국민들이 한국을 꺾은 터키에게 박수를 보내고 축하해 준 것은 넉넉한 내셔널리즘을 보여준 것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진정한 세계인으로 거듭났다.
이번 월드컵 기간동안에 우리는 우리의 자신감, 우리의 평화와 자유, 수준 높은 시민의식, 우리의 기술 등을 마음껏 과시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감사거리가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 개인의 주변을 자세하게, 찬찬히 감사 거리를 찾아내어서 "깊이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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