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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향기 • 예수님의 사랑스러운 보살핌

🌻 생명의 향기 • 예수님의 사랑스러운 보살핌 🌻 우리들은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전개될는지 알지 못하며 우리들의 유일한 안전은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며  우리의 손은 주님의 손을 붙잡고 우리의 심령 속에는 완전한 진리로 채워져야만 한다.  주님께서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사 27:5)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구세주께 언제나 가까이 접근하자.  주님의 온유하신 품성을 우리 마음에 품고 주님과 더불어 겸손히 행하자.  주님과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우리 자신들을 숨기자.  ... 나의 자매들이 그리스도께서 저들을 양자로 삼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하여 어떠한 고난을 겪으셨는지 그 광경을 바라볼 때 저들은 이 이상 더 세속적인 교만과 자신을 사랑하는 정신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을 숭배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만이 최고의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다. - 가려뽑은 기별 1권, 79.
🌻 Aroma  of Life • The Loving Watchcare of Jesus 🌻 We know not what is before us, and our only safety is in walking with Christ, our hand in His, our hearts filled with perfect trust.  Has He not said, “Let him take hold of my strength, that he may make peace with me; and he shall make peace with me”?  Let us keep close to the Saviour. Let us walk humbly with Him, filled with His meekness. Let self be hid with Him in God....  When my sisters catch a glimpse of what Christ has suffered in their behalf, that they might become children of God by adoption, they will no longer be satisfied with worldly pride and self-love.  No longer will they worship self. God will be the object of their supreme regard. - Selected Messages Book 1, 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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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일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고 추 장  🌶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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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새해라는 밭에 어떤 씨앗을 심으시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아름답게 가꿀 수도 있고 거친 들판처럼 내버려 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납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가꾸지 않고 내버려두면 쓸모 없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듯, 우리도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타락하고 맙니다. 내 마음 밭을 아름다운 하나님의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다섯 가지의 좋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그 씨앗은 말씀의 씨앗, 기도의 씨앗, 인내의 씨앗, 희망의 씨앗, 기쁨의 씨앗입니다. 그리고 세 가지의 잡초, 탐욕의 풀, 교만의 풀, 험담의 풀을 뽑아야 합니다. 또한 다섯 가지의 거름인 사랑 거름, 믿음 거름, 충성 거름, 양보와 배려 거름, 겸손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벌레를 잡아야 합니다. 게으름의 벌레,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하는 무관심의 벌레, 나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는 안일함의 벌레입니다. 새 해, 새 마음과 새 영으로 복음의 씨앗과 거름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가 열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