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살아요 ..!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본디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 때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 사이에 미움과 다툼이 있을까요?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싸움, 거짓의 영이 슬그머니 내 안에 들어와 사랑을 몰아내고 내 대신 '나' 노릇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1.접근 - 이런 어둠의 감정들은 정말 슬그머니 내 안에 들어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말고 단호하게 털어 버려야 합니다. 2.누름 - 털어내지 않은 감정은 서서히 나의 목을 조이며 누릅니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상상하여 어둠의 감정들이 몸 안에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생각이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3.점령 - 누름의 단계가 넘어가면 상상하고 생각했던 일들을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고착 단계가 되는데, 어둠의 영에게 완전히 점령된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여기까지 오도록 별로 눈치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얼굴이 어둡고 수심이 가득하고 우울한 점령된 상태를 기질이나 환경이나 성격 때문이라고 합리화시키면서 그것은 절대로 변할 수 없다고 단정지어 버립니다. 4.조종 - 어둠의 영에게 완전히 점령된 사람은 어둠의 감정에 자유롭게 조종을 당합니다. 완전히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유난히 '나'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본래 사람을 만들 때 '사랑'으로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