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종종
남들보다 늦지 않으려 애쓰며 내 호흡보다 빠른 걸음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각자에게 허락된 길을 자기 속도로 걸어가는 여정입니다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가 있을까요
내 보폭대로 내 호흡대로 가면 됩니다
늦다고 재촉하는 이들 중
정작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십시다
사는 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흘러가던가요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고 그 다양성이 존중될 때에만
세상은 비로소
아름다운 균형을 이룹니다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서로 다른 자리에 서 있기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쪽에 내가 선 자리가 의미가 있고
그래서 우리는
서로 대신할 수 없는
귀한 사람입니다
굳이 세상과 발을 맞추려
남의 속도에 나를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불안해하지 말고
욕심을 조용히 타이르며
천천히 가십시다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만들고
후회 없는 행복을 남깁니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멈추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나답게 걷는 이 길 위에서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십시다
파이팅입니다!
" 각 사람은 자기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갈라디아서 6장 4–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가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편 23–24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9절)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로마서 12장 12절)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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