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사람,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아침편지 ]
2025년12월9일 ,
인 생 ...
떠나고 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찌
바람만 스쳐 갔으리요.
그리움도 스쳐 갔고
사랑도 스쳐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서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들이겠지요.
뒤돌아 본
산(山)길에 새겨진
추억(追憶)은 알지요.
청산(靑山)도 걸어서 왔고
들길도
강(江)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지금(只今)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부모(父母)님과의 길
가족(家族)과의 길
친구(親舊)와의 길
연인(戀人)과의 길
모두 다른 것 같으면서도 전부(全部)가
다 다른 내 안에 인생(人生)입니다.
보람된 하루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koFKO_Wqvzs&list=RDpepcZUDur00&index=12&pp=8AUB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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