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화해하고 삽니다/
“함께 사는 기적”이라는
책은 떼제공동체에서 종신
수사로서사는 신한열 수사가
쓴 떼제공동체의 이야기입니다.
그 책에서 어떻게 그렇게
공동체를 이루고 평화롭게
평생을 살아가느냐는 물음에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늘 화해하고 삽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있어
관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스스로 자신과
화해하고 가족과 친구와
교인과 세상과 화해하고
살아가는 것이행복과
평화의 길이며 진리의
길입니다.이를 위한
끝없는 노력이 곧
구도의 길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님의 가르침이며
주님이 가신 길이기도 합니다.
Amen..!
그날그날 행복하면, /
공자(孔子)는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다.
재물(財物)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being)이라고 할 수 없다.
"매 순간 인생과 풍경을 즐겨라"
바쁘다고 서둘러 지나치지 말고
인생이라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보자.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말라.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말라.
갈곳없고 할일이 없으면 안된다.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러워도 안된다.
잘난체 다 아는체 해서는 더욱 안된다.
단순하고 순박해야하며 반듯이 소탈해야한다.
아름다운 황혼 베풀며 너그러워야 한다.
즐길 일이 있어 늙을 틈이 없어야 한다.
바보처럼 앉아 기다리지 말자!
떨치고 나가 길을 찾고, 매일 즐기며 살자!
공자님도, 인생을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라 하셨다.
우리 모두 항상 즐거움을 마음에 담고,
유쾌, 상쾌, 통쾌하고, 멋지게 늙어가야 되겠습니다....!
내내 즐겁게 살아봅시다
⚘️ 물소리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https://myun5381.tistory.com/m/1211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