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부터
아름답게 가꿔야 하고,
지혜를 구한다면 자신의
삶부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검과 불화로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고,
가십과 비난으로
화합을 이룰 수 없다.
- 맨리 P. 홀의
‘별자리 심리학’중에서 -
아름다움도 자라납니다.
잘 가꾸어야 더
아름답게 자라납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야 삶의 지혜도 자라고
마음의 평화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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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어떤 남자가 심박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치고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병자를 돌보는 가톨릭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가진 돈이 없어요.”
수녀님이 다시 물었다.
“도움을 청할 친척이 없나요?”
남자가 대답했다.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OO동 성당 수녀랍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언성을 높였다.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예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예요!!”
그러자 남자가 자신있게 말했다.
.
.
“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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