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삶, /
우리들은 지금 자기마음대로 원하느대로 바라는대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살고있다
노후의삶. 학교공동체나 신앙공동체속에서 인간관계를 각별히 서로가 주의가 요구되는 때이다 조그마한 일에도 주눅이들고
좌절하는 노년의 삶을 이해하며 넘겨야 공동체가 조용해지고 발전해진다
우리세대는 누구나 오랜경험과 상식속에서살아왔다 강한부정과 강한긍정만이 있는 공동체는 노년의 삶을 무척피곤하게 한
다 인간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통해서 삶을 배운다 소망의 사람은 다른목소리를 들을줄 알아야한다 소유보다 공존의 삶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을줄아는 우리모두가 되고싶은 마음은 나의 욕심일까?
/이동일
[ 아침편지 ]
2025년10월10일,
살다보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잃어 버릴 때가 있다.
지갑을 잃어버리고, 열쇠를 잃어 버리고, 운전면허증을 잃어 버리며, 여행 가방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어디를 떠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나이를 먹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은퇴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족 중에 한 사람이 병들어 죽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다.
모든 사건과 사고는 다 잃어버리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다 우리에게 꼭 재앙이나 슬픔이나 절망을 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옛 속담에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는 말이 있듯이, 비가 오면 땅이 젖어 진흙 밭이 되어 불편했다가도 해가 떠 땅을 말리면 땅은 전보다 더 딱딱 해지고 좋아진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
https://m.youtube.com/watch?v=0FCIvofwaKE&list=RD9hwevmCoRus&index=29&pp=8A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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