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능력/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
의 어떤 마을 사람들은
독특한 방법으로 벌채를
한다. 나무가 너무 커서
도끼로 자를 수 없을 때
원주민들은 그 나무에
대고 고함을 질러서
그것을 쓰러뜨린다.
나무꾼들이 새벽이면
나무에 올라가서 목청을
나무에 대고 갑자기 화난
목소리로 고함을 지른다.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하면
나무가 서서히 말라
죽어서 쓰러진다.
원주민들에 의하면 그것은
언제나 효험이 있다고 한다.
말의 힘은 굉장한 것이다.
집에서 키우는 화초에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매일
말하면 그 화초는 파릇파릇
피어오르게 된다고 한다.
말에는 이렇게 힘이 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말을 하여야 할 것이다."
[ 아침편지 ]
2025년 10월 16일 /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疑心)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希望)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失望)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他人)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 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幸福)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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