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 *&♥︎
가까운 사람이 주는 진짜 위로
어느 날 책에서 이런 문장을 보았습니다.
멀리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한다.
한자로는
遠水不救近火(원수불구근화)라고 하지요.
아무리 넉넉하고 맑은 물이라도,
너무 멀리 있다면
지금 당장 내 옆에서 번지는 불을
끌 수는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도 그렇습니다.
걱정, 상처, 갈등 같은 인생의 불길 앞에서,
진짜 힘이 되는 건 내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엔 참 대단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
돈이 많은 사람,
힘 있는 사람도 많지요.
하지만 내가
아플 때, 외로울 때, 주저앉고 싶을 때
따뜻하게 안아주는 사람은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이런 말도 있습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遠親不如近隣, 원친불여근린)
피를 나눈 가족도 멀리 떨어져 살면,
내가 아플 때 바로 달려와 줄 순 없습니다.
오히려 늘 마주치는
이웃, 직장 동료, 친구가 내가 힘들 때
먼저 알아차리고 손을 내밀어주지요.
가끔 너무 멀리 있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유명인과의 인맥,
멀리 있는 기회,
언젠가 잘될 미래 같은 것들요.
물론 그것들도 소중합니다.
하지만 오늘,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의 존재를 잊지 마세요.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잠시 기대어 쉴 수 있는 그 사람이야말로
진짜 소중한 사람입니다.
삶은 늘 바쁘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세요.
함께 웃고, 함께 밥 먹고,
힘든 날엔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그 사람은, " 당신에게 귀한 사람입니다..!"
[ 아침편지 ]
2025년 10월18일,
youtu.be/WfFl8cbxQ_Q?
세상에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나를 믿어 준다는 말입니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을수 있는 단 한사람이 있
을때,끝까지 나아갈 힘을 얻
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실수할 일이 많아지고♧♧
말로 그사람을 판단하면,후
회할 일이 많고~~~~~~!!
느낌으로 그 사람을 넘겨짚
으면 반성할 일이 많고♧♧
행동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
으면 오해할 일이 많아지니
마음과+마음으로 바라봐야
실수할 일+후회할 일+반성
할 일++오해할일 적어지게
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한 사람을 제대로 알기까진
평생 걸려도 부족하니까요!
May God Blessed You..!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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