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짐을 대신 지시는 예수님 ㅡ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 68:19)
사람을 알거나 모르거나 간에, 모든 사람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모든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벗겨 주실 수 있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우리가 지고 있는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이다.
만일 우리가 그 짐을 질 수 밖에 없도록 버려졌다면, 그것이 우리를 찌그러뜨렸을 것이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에 그 짐을 지셨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짐을 지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피곤한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을 주실 것이다.
근심과 슬픔의 짐 역시 그분께서 지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모든 근심을 당신께 맡기라고 우리를 부르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당신의 마음에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7)
Jesus Carries Our Burdens ㅡ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Psalm 68:19 NIV)
Whether they know it or not, all are weary and heavy-laden.
All are weighed down with burdens that only Christ can remove.
The heaviest burden that we bear is the burden of sin.
If we were left to bear this burden, it would crush us.
But the Sinless One has taken our place.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Isaiah 53:6).
He has born the burden of our guilt.
He will take the load from our weary shoulders.
He will give us rest.
The burden of care and sorrow also He will bear.
He invites us to cast all our care upon Him; for He carries us upon His heart.
(Lift Him Up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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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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