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이론》
결국, 인생은 얼마나 완벽해 보였는지, 얼마나 멀리 갔는지로 측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당신 곁에 있었는지로 측정될 것입니다.
함께 웃고 울었던 밤들,
모든 것을 바꾼 대화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조용한 순간들.
올바른 사람들이 있으면 평범한 하루조차 잊을 수 없는 날이 됩니다.
그들이 없다면 아무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가까이 하고, 그들은 이 여정에서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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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생의 가치를 외적인 성공이나 완벽함, 거리가 아닌 '함께 하는 사람'에서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진정한 의미는, 옆에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고 평범한 날도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많은 성취를 하더라도, 그 성취를 함께 나누고 공감해 줄 이들이 없다면 인생은 공허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소중한 사람들을 가까이 두며 서로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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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許諾)🤛
젊어서는 정신이 허락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늙어서는 신체가 허락하는 일을 해야 한다.
세월이 흐르며
하나 둘 사라지는 능력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적어졌다.
그래서 나 자신은
어려운 일을 피하게 되었고,
사회는 나를 밀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찾아야 한다.
신체가 허락하고
정신이 허락하는 일,
내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그렇게 할 때
몸은 나를 붙들어 주고,
정신은 나를 이끌어 준다.
그래야만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고
작은 희망이라도 품어
뜻있게
살아갈 수 있다.~ ~ ~
(한상기 박사
前서울대학교 농대교수)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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