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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 보수의 아이콘 “Charlie Kirk”

Make America Great Again II 제 12 회 : 미국 청년 보수의 아이콘 “Charlie Kirk” 31세의 젊은 나이로 지다. 9 월10 일 수요일 정오쯤 유타 대학 에서 강연중 200 피트 거리의 앞 건물 지붕에서 날라온 총탄 한발로 Charie Kirk 는 유명을 달리했다. 일리노이주 의 한 지방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사관학교에 지원 했으나 무산되고 당시 많은 젊은이들이 목적의식이 없이 미국의 가치와 신앙에 등 돌리는 것을 보며 당시 보수 팝 케스트들의 영향을 받아 17 살의 나이로 “Turning Point USA”를 창립한다. 이때부터 강연과 저서 활동으로 14 년동안 활동한 결과 현재 수 천개의 대학 챕터를 운영하며 미국 최대의 청년보수 단체의 하나로 성장했다. 그는 정치적 보수입장을 지키며 자유시장경제 옹호, 전통적 가치와 기독교 보수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미국대학의 좌파편향 비판, 대안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은 젊은 나라이면서 신앙적이며 급속한 발전한 훌륭한 나라로 언급하며 젊은이들과 대화를 가졌다. 그는 도착 후 서울교외 지역과 DMZ를 방문 했는데 낙서나 홈리스, 위협적인 어떤 것도 보이지 않는데 놀라웠고 분단의 아픔, 정부와 정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국은 성공을 위해 젊은이들이 결혼도 많이 않고 뛰는데 이것은 성서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성경은 6 일마다 쉬도록 허락했고 개인의 케리어보다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은 3 가지 질문에 답을 준다. 나는 어데서 왔고, 왜 왔고 어데로 가고 있는가? 성경의 첫구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로서 내가 속한 대자연과 이 속에서 일어 나는 과학, 문명, 발전 모두가 시작점이 있었고 주관자인 하나님의 섭리속에 있다고 말했다. 진보와 보수에 대한 정의는 진보는 언제나 핍박을 하는쪽과 핍박을 빋는쪽이 있다고 생각하고 어려울때는 누군가가 핍박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많은 쟁점에는 옳은것과 틀린것, 그리고 정의와 비정의가 존재 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바른쪽을 향해 토론하고 설득하는 일을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 지금 교회를 탄압하는 어려운 일이 있는것을 안다. 국민들이 힘을 뫃아 신앙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 젊은이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사건이 있은후 미국정부와 보수단체 들은 쇽크에 빠졌고 올바른 말을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개탄하며 제2, 제3 의 Charlie가 되겠다고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나셨고 현상금도 걸렸지만 목요일 저녁 범인이 아버지에게 범행을 고백했고 아버지는 경찰에 연락해 신변이 확보되었다. 아버지는 27년 근속의 경찰공무원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신앙의 뿌리로 사회개혁을 주도했던 “Chalie Kirk” 그는 떠났지만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로 나타나길 기도한다. 그가 하나님의 품안에서 영면하길 빈다. (09.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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