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레오 14세, /
1975: 이 남자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페루의 가장 가난한 마을을 섬기기 위해 하버드 법대 입학을 포기했습니다.
제267대 교황이 되다.
- 고대 잉카어 구사
-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8시간 동안 걷기
- 최초의 미국인 출생
새로 선출된 교황 로버트 프레보스트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1975년, 로버트 프레보스트는 시카고 수학 교사, 독실한 가톨릭 신자, 하버드 법대에 합격. 그는 젊은이가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하버드를 거절했습니다.
6자리 숫자의 미래 (6자리 숫자의 연봉 $100,000 ~ $999,999 annually)을 거부했습니다. 명성도 거부했습니다. 안락함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감히 선택할 수 없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완전한 순종의 삶. 그는 선교 단체에 합류하여 페루로 이주했습니다. 도시도, 관광 명소도 아니었습니다.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아이들이 죽어가는 *가장* 외딴 마을로 갔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식수를 구하기 위해 몇 마일을 걸어갑니다. 도로도 없었고 흐르는 물도 없고. 와이파이는 물론 없습니다. 산만 있을 뿐입니다.
침묵과 가난. 하지만 그는 그곳을 집처럼 받아들였습니다. 로버트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잉카인들의 신성한 언어인 케추아어(Quechua)를 배웠습니다.
- 며칠 동안 걸어서 식량을 운반했습니다.
- 마을 사람들과 함께 흙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 별빛 아래서 기도했습니다.
대피소를 짓지 않을 때는 그는 부서진 지붕 아래에서 맨발로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습니다. 가르치지 않을 때는 병든 사람들을 당나귀에 태워 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그는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고향의 친구들이 변호사와 의사가 되는 동안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 진정한 목자, 형제가 되었고 조용한 믿음의 전사, 그리고 서서히 그의 삶과 전설은 퍼져나갔습니다. 그의 행적은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안데스 산맥에 울려 퍼졌습니다.
주교들이 알게 되었고, 사제들이 알아차렸고, 그리고 마침내 바티칸이 주목하게 됐죠.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전체 지도자로 그를 다시 불러들였죠. 한 마을을 섬기는 일부터 40여 개국 2,800명의 형제들을 감독하는 자리까지.
여전히 그는 같은 샌들을 신었습니다. 여전히 그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여전히 사치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든 것을 바꾼 부름이 왔습니다.
로마에서 그를 부르셨습니다. 2020년에 그는 대주교로 임명되어 전 세계의 다른 주교들을 다스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드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로버트는 단순히 기존 방식만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라틴어나 교회법에만 능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연민'에 매우 날달랐습니다. '겸손' '경청' '자존감'을 몸소 보여주었죠.
바티칸은 단순한 사제를 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영혼을 가진 지도자*를 본 것입니다. 2023년 9월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공식화했습니다. 로버트 프레보스트가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교황보다 한 단계 아래인 추기경, 그리고, 2025년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사상 최초로 미국인 전직 수학 교사, 잊혀진 이들을 위한 선교사, 가톨릭 교회의 제267대 교황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만들어준 사람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로버트 교황은 지금도 같은 마을을 방문합니다. 여전히 케추아어로 기도합니다. 여전히 흙바닥에 앉아 노인들의 손을 조용히 잡아줍니다. 그가 믿는 리더십은 리더십은 지위가 아니라 '존재'에 관한 것입니다. 세상은 권력에 집착합니다. 하지만 로버트 프레보스트는 증명합니다:
- 봉사 없이는 칭호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사랑 없이는 지식은 쓸모가 없습니다.
- 그리고 희생이 없는 믿음은 소음에 불과합니다.
"그는 세상을 거절했고 그리고 대신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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