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새해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높이자 🌻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한해의 역사를 기록했던 모든 수고를 생각해 보자.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한 해의 역사는 과연 어떠하였는가?
사도는 우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한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이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다른 것에 몰두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을 신중하고 솔직하게 또한 비판적으로 시험하라고 명하신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뒤로 하고 우리의 영원한 관심사가 되는 것들을 생각해 보자…
우리 중에 누구라도 자신의 힘으로 그리스도의 품성을 나타낼 수는 없으나 예수께서 마음가운데 사시면 그분 안에 거하시는 영이 우리에게 나타날 것이며 우리의 모든 부족은 공급될 것이다.
새해 아침에, 하나님의 일 속에서 참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대의 나쁜 점들을 가능한 한 많이 고치도록 하라. 남에게 지은 죄와 잘못을 고백하라.
원한과 분노와 악의를 버리고 인내와 오래 참음과 친절과 사랑이 그대 자신의 일부가 되도록 하라. 그러면, 그대는 사랑스럽고 순결하며 좋은 것들로 완전하게 될 것이다.
이제 막 과거가 되어버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무슨 열매를 맺었는가? 우리는 남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우리는 누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는가?
세상의 눈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만인이 읽게 될 그리스도의 편지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보여 주신 자아 부정과 온유, 겸손과 인내,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은 모범을 따르고 있는가?
이 새해에는 과거의 잘못을 고치고 싶지 않은가? 그리스도의 은혜의 땅을 갈고 온유하고 겸손해지며 진리 안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고 확고 부동하게 되는 것이 우리 각자의 의무이다. 그래야만, 우리는 좀더 거룩하게 될 것이며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유업을 감당하기에 적합한 사람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자아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하자. 구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도록 하자. 또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5.
🌻 Aroma of Life • Lift Him Up as the Son of God During the New Year 🌻
Already has the new year been ushered in; yet before we greet its coming, we pause to ask, What has been the history of the year that with its burden of records has now passed into eternity?
The admonition of the apostle comes down the lines to every one of us,“Examine yourselves, whether ye be in the faith; prove your own selves.”
God forbid that at this important hour we should be so engrossed with other matters as to give no time to serious, candid, critical self-examination! Let things of minor consequence be put in the background, and let us now bring to the front the things which concern our eternal interests....
No one of us can in our own strength represent the character of Christ; but if Jesus lives in the heart, the spirit dwelling in Him will be revealed in us; all our lack will be supplied. Who will seek at the beginning of this new year to obtain a new and genuine experience in the things of God?
Make your wrongs right as far as possible. Confess your errors and sins one to another. Let all bitterness and wrath and malice be put away; let patience, long-suffering, kindness, and love become a part of your very being; then whatsoever things are pure and lovely and of good report will mature in your experience....
What fruit have we borne during the year that is now past? What has been our influence upon others? Whom have we gathered to the fold of Christ?
The eyes of the world are upon us. Are we living epistles of Christ, known and read of all men? Do we follow the example of Jesus in self-denial, in meekness, in humility, in forbearance, in cross-bearing, in devotion? Will the world be compelled to acknowledge us to be the servants of Christ? ...
Shall we not in this new year seek to correct the errors of the past? It behooves us individually to cultivate the grace of Christ, to be meek and lowly of heart, to be firm, unwavering, steadfast in the truth; for thus only can we advance in holiness, and be made fit for the inheritance of the saints in light.
Let us begin the year with an entire renunciation of self; let us pray for clear discernment, that we may understand our Saviour’s claims upon us, and that we may always and everywhere be witnesses for Christ.
- Lift Him Up, 1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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