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앞으로 나가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로 히브리인들을,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에는 산이 있는 요새로 인도하신 것은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시어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의 압박자들의 교만한 콧대를 현저하게 꺾으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다른 방법으로 저들을 구원하실 수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당신께 대한 그들의 신뢰심을 강하게 하시기 위하여 이 방법을 선택하셨다. 백성들은 지치고 공포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모세가 그들에게 전진하라고 명령했을 때 그들이 주저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결코 길을 열지 않으셨을 것이었다.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던 것은 “믿음으로”(히 11:28)였다. 그 행진하여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은 그들이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들은 그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으므로, 그 때에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분께서는 그들이 걸어갈 길을 만드시기 위하여 바다를 가르셨다.
이 이야기가 가르치는 큰 교훈은 모든 시대를 위한 것이다. 가끔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위험에 둘러싸이고, 의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인다. 앞에는 절박한 파멸이 있고 뒤에는 속박이나 죽음이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은 “앞으로 나가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비록 우리의 눈으로 어둠을 꿰뚫어 볼 수 없고, 우리의 발이 찬 물결을 느낄지라도, 이 명령을 순종해야 한다.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망설이고 의심하는 사람의 앞에서는 결단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불확실한 그림자가 사라지고, 실패나 패배의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순종을 미루는 자들은 결코 순종하지 못할 것이다. 불신은, “장애물들이 제거되고 우리의 길을 똑똑히 볼 때까지 기다리자”고 속삭이나 신앙은 용기 있게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믿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촉구한다.
애굽 사람들에게는 흑암의 장벽이 되었던 구름이 히브리 사람들에게 큰 빛줄기가 되어, 온 진영을 비춰 주고, 그들의 앞길을 밝혀 주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일들은 불신하는 자에게는 암흑과 절망을 가져다주는 반면, 신뢰하는 영혼들에게는 한낮의 광명과 평화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사막이나 바다를 통해 나 있는지 모르나 그 길은 안전한 길이다.
- 부조와 선지자, 290.
🌻 Aroma of Life • Go forward 🌻
God in His providence brought the Hebrews into the mountain fastnesses before the sea, that He might manifest His power in their deliverance and signally humble the pride of their oppressors.
He might have saved them in any other way, but He chose this method in order to test their faith and strengthen their trust in Him. The people were weary and terrified, yet if they had held back when Moses bade them advance, God would never have opened the path for them.
It was "by faith" that "they passed through the Red Sea as by dry land." Hebrews 11:29. In marching down to the very water, they showed that they believed the word of God as spoken by Moses. They did all that was in their power to do, and then the Mighty One of Israel divided the sea to make a path for their feet.
The great lesson here taught is for all time. Often the Christian life is beset by dangers, and duty seems hard to perform. The imagination pictures impending ruin before and bondage or death behind.
Yet the voice of God speaks clearly, "Go forward." We should obey this command, even though our eyes cannot penetrate the darkness, and we feel the cold waves about our feet. The obstacles that hinder our progress will never disappear before a halting, doubting spirit.
Those who defer obedience till every shadow of uncertainty disappears and there remains no risk of failure or defeat, will never obey at all. Unbelief whispers, "Let us wait till the obstructions are removed, and we can see our way clearly;" but faith courageously urges an advance, hoping all things, believing all things.
The cloud that was a wall of darkness to the Egyptians was to the Hebrews a great flood of light, illuminating the whole camp, and shedding brightness upon the path before them. So the dealings of Providence bring to the unbelieving, darkness and despair, while to the trusting soul they are full of light and peace. The path where God leads the way may lie through the desert or the sea, but it is a safe path.
- Patriarchs and Prophets, 290.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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