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신30:8)
의과대학에 들어갔지만 걱정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명문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지만, 청년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전공을 무엇으로 해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고, 병원을 개업해야 할지, 계속해서 대학에 남아야 할지도 혼란스러웠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당장 먹고 살 것도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강의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성적은 점점 곤두박질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년은 우연히 손에 든 책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을 읽고는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됐습니다.
「멀리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 걸 보려고 하지 말아라. 우리 삶의 목표는 눈앞에 또렷이 보이는 것을 실천하는 일이어야 한다.」
영국의 석학인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이 쓴 책의 내용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청년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청년은 그날부터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기 시작했고 의사로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위대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존스홉킨스 의대(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를 세우고 영국의 기사 작위까지 받은 ‘현대의학의 아버지’ 윌리엄 오슬러(William Osler)의 청년 시절 이야기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놓고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미리 예비해 놓으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십시오.
주님이 가르치신 대로 내일 일을 그분께 맡기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 주님, 우리의 모든 염려와 걱정을 온전히 해결해 주시는 주님께 아뢰게 하소서.
♧ 믿음의 주가 되시며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님만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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