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고넬료는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한 경건한 사람이었다. /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고넬료는 로마 사람이었고 백부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군인 100명을 거느린 로마군의 장교 백부장은 개인적인 시간이 없는 군에 얽매인 너무 바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고넬료는 아직 세례도 받지 않은 새 신자 중의 새 신자였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믿고 싶어서 자기 나름대로 기도를 힘썼고 구제를 힘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새 신자이건 오래 된 신자이건 기도하고 구제하는 일을 힘쓰는 경건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그런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런 사람을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고넬료를 아주 귀하게 보셨습니다. 너무 귀하게 보셨기 때문에 천사까지 그에게 보냈습니다. 하나님뿐 아니고 가이사랴 지역의 많은 사람들도 고넬료를 아주 귀하게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칭찬했다고 했습니다. 전도자가 되려면 칭찬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칭찬 듣고 사람들에게 칭찬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구제를 많이 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칭찬을 듣습니다. 인색한 사람은 칭찬을 듣지 못합니다. 인색한 사람은 전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먼저 믿는 사람들이 너무 인색해서 전도의 문을 가로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도자가 되려면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의 시간을 드리는데 너그러워야 하고 사람들에게 구제의 손길을 펴는 데 너그러워야 합니다. 고넬료는 너그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는 기도의 시간을 너그럽게 드렸고 사람들에게는 구제의 물질을 너그럽게 드렸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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