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수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쉽게"행복하다","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
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 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찾으면,
그떄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 모두가 공유하기 좋은 글 》 에서 ~~
🌻옮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