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욕을 불러 일으켜라! /
한국은행의 김경룡 부장은 능력 있는 직원이 있는 데도 그에 걸맞은 일을 줄 수가 없었다. 이유는 대졸 사원들이 지금까지 자신들이 그 일을 해왔다는 이유에서 반대를 하기 때문이었다. 심사숙고 끝에 김 부장은 대졸 고졸이 문제가 아니고 그 자리에 맞는 능력이 문제라고 결단을 내렸다. 그리고 그 직원을 불렀다. 간단했다. "난 자네를 믿네. 자네는 멋지게 해낼 거야. 어때, 한번 도전해보지 않겠나?”
그는 해보겠다고 힘 있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직원은 그 일을 맡은 다음부터는 다른 사람들처럼 정시에 퇴근했다 다시 돌아와서 밤늦게까지 일을 했다고 한다. 고졸이라서 일을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이기도 했지만 김 부장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그 직원은 후에 다른 직장으로 스카우트됐다. 그는 김 부장을 찾아와서 “그 때의 일이 자신에게는 늘 촉매제가 되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고 김 부장은 무척 흐뭇해했다.
사람은 기대하는 만큼 움직인다. 긍정적으로 기대하면 그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가 있다. 바로 이런 효과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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