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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모르면 손해♧ 1.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2. 옷에 껌이 붙었을때~ 절대 그냥 뜯지마시고  얼음을 껌위에 잠시 올려두었다 떼면  말끔하게 떨어진다.   2.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금새 사라진다 3.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진다 4.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진다 5. 달걀을 삶을때 레몬 한조각 넣어 같이 삶으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쉽게 달걀껍질을 깔수 있다.  6.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된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진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린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된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된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된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된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진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준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된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훨씬 빨리 시원해진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는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진다. 30.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진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된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진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기 않는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다 37.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 해진다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 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 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 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 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 넣었는데 하얗게 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 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 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 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 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떠 있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 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 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보세요. 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 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 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 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 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 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 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넣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 때 모양잡기 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 손에도 묻지 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 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 전에 수저를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 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 없나? --> 있다!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 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 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 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한방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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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 < 청 어 > ※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 ※ 나이 80·90·100세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을 줄여서 ‘청어’라고 한다. 청어는 나도 모르게 존경심 우러나는 어르신으로 긍정적 열정과 미래 호기심이 가득하다. ‘청어 DNA’를 심고 가꿔야 내 마음속 청어 떼가 뛰논다고 생각한다. 건강 백세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여러분이 잘 아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올해 104세 이신데 열심히 강의하고 신문 칼럼을 쓰신다. 요즘도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강의가 있어 KTX를 타러 서울역에 자주 가신다고 한다. 100세가 넘으신 분이 서울에서 저녁 강의를 하고 곧바로 열차로 포항에 가서 잠깐 주무시고 조찬 강의를 하신다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청어처럼 사는 또 다른 사람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다. 지난해 말에 ‘길을 묻다’ 라는 자전적 책을 내셨는데 큰 화제가 됐다. 시골 소녀가 큰 뜻을 품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가고 미국 유학 후 귀국해 길병원을 열어 의술을 펼친 이야기부터 가천대를 명문대로 키우기까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총장의 인생철학은 ‘박애’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꾸준히 박애를 실천하려면 먼저 스스로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 총장은 남들보다 수십 배 더 노력하며 역량과 성과를 쌓아온 분이다. 도전과 열정의 화신이다. 이길녀 총장은 젊은이와 대화를 좋아한다. 대화 내용도 70% 이상이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새로운 인재 교육의 방향, 새롭게 펼쳐지는 바이오산업과 우주산업, 대학의 미래상 등을 말씀하시고 끝없이 질문한단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92세이다. 나이가 80~90세가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분이 늘어난다. 넓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는 등푸른 생선 청어(靑魚)가 저절로 떠 오른다. 청년처럼 사시는 어르신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