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영과 육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ㅡ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 6:11)
비록 그것이 내일을 위해 충분하지 않더라도 불안해하지 말라.
그대는 그분의 보증의 약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윗은 말한다.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 지어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일용할 양식을 위한 기도에는 육신을 지탱해 줄 양식뿐만 아니라 영혼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영생하게 할 영적 양식도 포함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요 6: 27)고 명령하신다.
그분께서는 또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요 6:51)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구주는 생명의 양식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바라보며 그것을 심령 가운데 받아들임으로써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을 먹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
따라서, 그 말씀을 우리에게 열어 보이고 이해시키며 말씀의 진리를 우리의 가슴에 새겨 주기 위해 성령이 주어진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그분께서 성령을 보내 그 말의 필요에 따라 우리의 심령을 강하게 해줄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도록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육신의 축복과 영적 축복을 막론하고 필요한 것을 매일 구하도록 가르치시는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이며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것을 성취시키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변함 없는 보호하심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라시는데, 그것은 우리를 이끌어 내어 친히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까닭이다.
우리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고 있는 위대하고 귀중한 진리의 연구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이런 교제를 나눔으로써 굶주린 영혼처럼 배부름을 얻고, 목마른 자들처럼 생명의 샘에서 생기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31)
God Provides Us with Our Spiritual and Physical Bread ㅡ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Matthew 6:11).
Be not disturbed if you have not sufficient for tomorrow.
You have the assurance of His promise, “Thou shalt dwell in the land, and verily thou shalt be fed.”
David says, “I have been young, and now am old; yet have I not seen the righteous forsaken, nor his seed begging bread.”
The prayer for daily bread includes not only food to sustain the body, but that spiritual bread which will nourish the soul unto life everlasting.
Jesus bids us, “Labou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John 6:27).
He says, “I am the living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if any man eat of this bread, he shall live for ever” (verse 51).
Our Saviour is the bread of life, and it is by beholding His love, by receiving it into the soul, that we feed upon the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We receive Christ through His Word, and the Holy Spirit is given to open the Word of God to our understanding, and bring home its truths to our hearts.
We are to pray day by day that as we read His Word, God will send His Spirit to reveal to us the truth that will strengthen our souls for the day’s need.
In teaching us to ask every day for what we need—both temporal and spiritual blessings—God has a purpose to accomplish for our good.
He would have us realize our dependence upon His constant care, for He is seeking to draw us into communion with Himself.
In this communion with Christ, through prayer and the study of the great and precious truths of His Word, we shall as hungry souls be fed; as those that thirst, we shall be refreshed at the fountain of life.
(Lift Him Up 131)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