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사랑을 믿는 자에게 그분의 의를 나눠주시는 예수님 ㅡ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빌 3:8, 9)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려 하고 옳은 품성을 닦아서 구원을 얻으려고 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자칭하는 자들이 있다.
저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달음으로 감동하지 못하고 다만 저들은 천국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으로서 이행하려고 한다.
이러한 신앙은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마음 안에 거하실 때에 심령은 그의 사랑과 그와 함께 교통하는 기쁨으로 충만해져 그가 그리워져서 따를 것이다.
그를 명상하는 가운데 자신을 잊어버릴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모든 행동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억제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자들은 하나님의 요구를 응하기 위하여 최소한도 얼마를 바쳐야 할지를 묻지 아니하며 또한 가장 낮은 표준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저희의 구속자의 뜻에 완전히 일치되기를 바랄 것이다.
저들은 열심으로 모든 것을 바치고 저희가 바라는 목적물의 가치에 상당한 흥미를 나타낼 것이다.
이러한 깊은 사랑이 없이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하는 것은 한갓 말뿐이요 무미건조한 형식과 힘든 고역이다.
그대들은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너무 큰 희생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무엇을 주셨는가?” 스스로 질문해 보라.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모든 것 - 생명과 사랑과 고난 - 을 주셨다.
그런즉 그처럼 큰 사랑을 받을 아무 가치도 없는 우리가 어찌 우리의 마음을 그에게 바치기를 아낄 수 있을 것인가?
(정로의 계단 44, 45)
Jesus Imparts His Righteousness to Those Who Believe in His Love ㅡ
“Yet indeed I also count all things loss for the excellence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y own righteousness, which i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from God by faith;” (Philippians 3:8~9, NKJV)
There are those who profess to serve God, while they rely upon their own efforts to obey His law, to form a right character, and secure salvation.
Their hearts are not moved by any deep sense of the love of Christ, but they seek to perform the duties of the Christian life as that which God requires of them in order to gain heaven.
Such religion is worth nothing.
When Christ dwells in the heart, the soul will be so filled with His love, with the joy of communion with Him, that it will cleave to Him; and in the contemplation of Him, self will be forgotten.
Love to Christ will be the spring of action.
Those who feel the constraining love of God, do not ask how little may be given to meet the requirements of God; they do not ask for the lowest standard, but aim at perfect conformity to the will of their Redeemer.
With earnest desire they yield all and manifest an interest proportionate to the value of the object which they seek.
A profession of Christ without this deep love is mere talk, dry formality, and heavy drudgery.
Do you feel that it is too great a sacrifice to yield all to Christ?
Ask yourself the question, “What has Christ given for me?” The Son of God gave all—life and love and suffering—for our redemption.
And can it be that we, the unworthy objects of so great love, will withhold our hearts from Him?
(Steps to Christ 44, 4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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